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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르미누 결승골' 리버풀, 플레멩구 꺾고 클럽월드컵 우승

작성일: 2019.12.22 05:14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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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럽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리버풀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리버풀(잉글랜드)이 피르미누의 연장에 터진 피르미누의 골로 클럽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다.

리버풀은 22일(한국 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결승에서 플라멩구(브라질)에 1-0으로 이겨 우승을 차지했다.

리버풀은 4-3-3 진영으로 공격에 피르미누, 살라, 마네, 미드필드는 체임벌린, 헨더슨, 케이타, 수비는 로버트슨, 고메스, 판 다이크, 알렉산더-아놀드이 출전했다. 골문은 알리송이 지켰다.

전반은 리버풀에 답답한 흐름으로 전개됐다. 볼 점유율이 밀렸고 슈팅도 3대 6으로 밀리는 등 주도권을 가져오지 못했다.

리버풀은 후반에 흐름을 뒤집었다. 후반 2분 피르미누의 슈팅은 골대를 강타했고, 후반 5분 살라의 슈팅도 빗나갔다.

리버풀은 경기를 주도했지만 좀처럼 골을 터뜨리지 못했고 플라멩구 역시 별다른 득점 기회가 없어 경기는 연장으로 돌입했다.

연장 전반 9분 피르미누의 골이 터졌다. 마네의 패스를 받아 정확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클롭 감독이 골이 터지자 교체 선수를 잇따라 투입했다. 밀너 대신 케이타, 피르미누 대신 오리기, 경기 막판에는 살라를 빼고 샤키리를 투입하며 점수 차를 지키는 데 주력해 우승을 차지했다.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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