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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전성기' 윌리안 "40살까지 첼시에서 뛰고 싶다"

작성일: 2019.12.25 07:28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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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윌리안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윌리안이 첼시에서 오래도록 뛰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윌리안은 2019-20시즌 첼시에서 경기력이 살아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공수 전환과 전방 압박을 강조하는 프랭크 램파드 감독 체제에서 윌리안이 할 수 있는 것이 점점 늘어나기 때문이다. 윌리안은 2013년 8월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안지를 떠나 첼시의 유니폼을 입었다. 계약은 2020년 여름 만료되는 상황으로 1월부터 다른 구단과 협상이 가능하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윌리안은 "모두가 내가 첼시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내가 첼시에서 뛰는 걸 얼마나 즐기고 있는지 안다. 가능하다면 40살까지 첼시에서 머물고 싶다"며 첼시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하지만 개인의 뜻이 모두 받아들여질 순 없다. 이제 31살이 된 윌리안은 첼시 구단과 재계약을 논의하고 있다. 윌리안은 "축구는 항상 이럴 순 없다. 내가 첼시에서 뛰고 싶지만 그건 내 결정에만 따를 순 없다. 구단과 함께 결정할 일이다. 여러 차례 이야기를 나눴다. 내가 남을 것이라고 말하고 싶지만, 이제 그럴 순 없다"면서 구단과 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윌리안은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단 1경기만 결장하고 모든 경기에 출전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 리그 6경기에도 개근했다. 5골과 4도움을 기록하면서 팀 공격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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