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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위기, 램파드 "공격수가 더 해야 해, 상대는 바보가 아니다"

작성일: 2019.12.27 18:30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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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램파드 감독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프랭크 램파드 감독은 첼시 공격수들의 분발을 요구했다.

첼시는 27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 스탬포드브릿지에서 열린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에서 사우스햄튼에 0-2로 패했다.

위기 상황이다. 첼시는 영입 금지 징계로 불안한 시즌 출발을 했지만 꾸준히 4위 이상의 성적을 지키며 선전했다. 하지만 12월 들어 급격히 페이스가 떨어지면서 최근 7경기에서 2승 5패를 기록해 승점 32점을 토트넘(승점 29점), 셰필드 유나이티드(승점 29점)의 추격을 허용했다.

램파드 감독은 "사우스햄튼은 잘 조직돼 있었고, 우리가 공격적인 면에서 조금 더 했어야 한다. 70퍼센트의 점유율과 주도권을 잡을 순 없다. 특히 전반전이 그랬다. 뭔가 더 보여주지 못했고 크로스도 잘하지 못했고, 마지막 패스도 엉성했고, 골 찬스도 만들지 못했다"며 좋지 않은 경기였다고 평가했다.

경기를 마친 뒤 프랭크 램파드 감독은 "선수들을 알아가고 있다. 특히 이런 경기들에서 선수들을 알아간다"고 말했다. 어려운 경기 속에 선수들의 진정한 성향과 실력을 보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공격진의 분발을 강조했다. 램파드 감독은 "공격수라면 1대1 상황에서 도전해야 한다. 경기에 녹아들어야 하고 수비 라인을 깨뜨려야 한다. 상대 팀들은 바보가 아니기 때문"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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