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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중국행 사실상 무산…세후 연봉 180억 때문에

작성일: 2019.12.27 22:00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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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일은 레알 마드리드에 남을 전망이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가레스 베일은 레알 마드리드에 남는다. 중국슈퍼리그에 도입될 셀러리캡이 발목을 잡았다. 연봉을 감당할 수 없다.

지난 여름, 베일의 중국행이 급물살을 탔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 거절로 무산됐다. 겨울에도 베일 이적설이 돌지만 쉽지 않을 전망이다. 사실상 레알 마드리드에 잔류한다는 분석이 많다.

27일 일본 일간지 ‘닛칸스포츠’에 따르면, 중국슈퍼리그에 셀러리캡이 도입된다. 외국인의 경우 세후 연봉 300만 유로(약 38억 원)에 한정하고, 중국인은 130만 유로(약 16억 원)로 제한한다. 거품을 빼고 리그 경쟁력을 올리려는 판단이다.

베일은 레알에서 세후 1400만 유로(약 180억 원)를 받고 있다. 셀러리캡이 도입되면 감당할 수 없다. 특별법을 만들어도 되지만 가능성은 낮다. 스페인 일간지 ‘아스’도 “베일의 중국 이적은 사실상 무산”이라며 레알 마드리드 잔류에 무게를 뒀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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