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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축신' 벤제마, 1-2년 재계약 희망

작성일: 2019.12.30 21:00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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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제마가 소속 팀 레알과 재계약을 원한다.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에이스' 카림 벤제마(32)가 팀과 재계약을 원한다.

스페인 일간지 'AS'는 최근 "2021년 6월이면 계약이 끝나는 벤제마가 팀과 재계약을 원한다"고 보도했다. 

만 32세의 벤제마는 2009년 레알에 입단한 이후 붙박이 주전 공격수로 뛰어왔다. 특히 2017-18시즌을 끝으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떠나자 레알의 간판 골잡이 임무를 제대로 수행하고 있다. 

세부 기록을 봐도 벤제마는 2017-18시즌 호날두와 함께 뛰었을 때 47경기에서 12골 11도움에 그쳤다. 최전방 공격수지만, 도우미 임무에 충실했다.

하지만 2018-19시즌 53경기 30골 11도움에 이어 2019-20시즌 23경기에서 16골 7도움을 올리고 있다. 

지네딘 지단 레알 감독의 신임도 받고 있기 때문에 레알이 그의 재계약 요청을 거절할 이유는 없다. 

레알이 앞으로 팀을 이끌 골잡이로 생각하고 영입한 루카 요비치가 좀처럼 적응하지 못하고 있는 점도 벤제마를 오랫동안 팀에 잡아두게 할 이유다.  

아스는 "이미 구단과 벤제마는 재계약에 대한 비공식적인 접촉을 했다"고 덧붙였다.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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