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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이적생' 미나미노, 새해 첫 경기에 출전할 수 없는 이유는?

작성일: 2019.12.31 20:00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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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나미노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리버풀의 새 얼굴 미나미노 다쿠미는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에 출전할 수 없다.

리버풀이 지난 19일(한국 시간) 공식 홈페이지로 미나미노 영입을 발표했다. 725만 파운드(약 110억 원)의 이적료를 지불했으며 계약 기간은 2024년까지다. 이적 시장이 열리는 2020년 1월 1일부터 리버풀의 선수가 된다.

하지만 미나미노의 데뷔전은 1월 2일 치러지는 셰필드 유나이티드전은 되지 않을 것이다. 바로 프리미어리그 규정 때문이다. 프리미어리그에선 "1월 1,2일에 계약한 선수는 21라운드에 출전할 수 없다. 하지만 이후 라운드부턴 가능하다"고 규정했다.

미나미노가 출전이 가능한 첫 경기는 2020년 1월 6일 치러질 에버튼과 FA컵 3라운드가 될 전망이다. 물론 에버튼전에 데뷔할 가능성은 미지수다. 팀에 합류한 직후라 클롭 감독의 선택을 받을지는 별개의 문제기 때문이다.

잘츠부르크 소속으로 2019-20시즌을 시작한 미나미노는 22경기에서 9골과 11도움을 올렸다.

클롭 감독은 "미나미노는 아주 빠르고 영리한 선수다. 그는 수비 뒤의 공간을 잘 찾는다. 공을 가졌을 때도, 그렇지 않을 때도 용감한 선수다. 팀 플레이어다. 동료들의 이득을 위해서 최선을 다할 선수"라며 칭찬하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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