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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에서 패스 실종’ 토트넘, 사우샘프턴에 0-1 끌려가 (전반종료)

작성일: 2020.01.02 00:48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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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소코가 2019-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 사우샘프턴전에서 베드나렉과 볼 다툼을 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사우샘프턴(영국), 신인섭 통신원] 토트넘이 전반전에 아무것도 못 했다. 허리에서 볼은 안 돌고, 풀백 크로스는 무뎠다. 중앙 수비 토비 알더베이럴트 롱 패스가 유일했다. 후반전 방법이 필요하다.

토트넘은 2일 자정(한국시간) 영국 사우샘프턴 세인트 메리스 스타디움에서 2019-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 사우샘프턴전과 만났다. 전반전 잉스에게 실점하며 0-1로 끌려갔다.

사우샘프턴은 레드먼드와 잉스를 최전방에 배치했다. 중원에 제네포, 호이비예르크, 워드-프라우즈, 암스트롱을 뒀다. 포백은 버틀랜드, 베드나렉, 스티븐스, 세드릭 소아레스가 포진했고 골키퍼 장갑은 맥카시가 꼈다.

토트넘은 케인에게 득점을 맡겼다. 에릭센, 모우라, 알리가 2선에서 화력을 지원했고, 은돔벨레와 시소코가 허리에서 공격과 수비를 조율했다. 수비는 세세뇽, 베르통언, 알더베이럴트, 오리에를, 골문은 가차지가가 지켰다.

양 팀은 초반에 한 차례 주고받았다. 소아레스가 헤더로 토트넘 골망을 노렸고, 케인이 날카로운 슈팅으로 사우샘프턴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선제골은 사우샘프턴이었다. 전반 18분 잉스가 절묘하게 토트넘 수비를 파고 들었고 정확하게 마무리했다. 

은돔벨레가 24분 사타쿠니에 통증을 호소했다. 토트넘은 급하게 로 셀소를 넣어 공백을 메웠다. 주도권은 사우샘프턴이 잡았다. 전방 압박으로 토트넘을 가뒀고 박스 안팎에서 슈팅했다. 31분 레드먼드가 날카로운 슈팅으로 토트넘 골망을 노리기도 했다. 토트넘은 에릭센의 날카로운 킥으로 세트피스를 시도했지만 골은 없었다.

스포티비뉴스=사우샘프턴(영국), 신인섭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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