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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 REVIEW] 리버풀 우승 향해 순항, 셰필드 2-0으로 꺾고 '리그서 1년 무패'

작성일: 2020.01.03 06:49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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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골의 주인공 살라와 마네(왼쪽부터)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리버풀이 또 이겼다.

리버풀은 3일(한국 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에서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2-0으로 이겼다. 리버풀은 승점 58점을 기록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참가로 1경기를 덜 치렀지만, 2위 레스터시티(승점 45점)에 13점을 앞서게 됐다.

전반 4분 만에 선제골을 잡아내며 리버풀이 리드를 잡았다. 왼쪽 측면을 파고든 앤디 로버트슨의 크로스를 모하메드 살라가 문전에서 마무리했다.

리버풀이 득점 뒤에도 점유율을 높이면서 경기를 주도했다. 전반 11분 조던 헨더슨의 크로스를 살라가 페널티박스 내에서 원터치로 골문 쪽으로 돌려놨다. 딘 헨더슨이 선방했다. 전반 30분에도 살라가 강력한 왼발 슛을 시도했지만 헨더슨의 선방에 걸렸다.

셰필드는 스리백을 세우고 역습을 노렸다. 하지만 전반 7분 알리송에게 막힌 데이비드 맥골드릭의 슈팅 정도를 제외하면 성과가 없었다.

후반에도 리버풀의 페이스였다. 후반 12분 피르미누가 측면에서 중앙으로 돌파하며 시도한 슛은 골대를 살짝 넘었다. 후반 15분 살라의 절묘한 크로스를 모든 선수들이 바라만 보면서 골문 쪽으로 향했다. 골대를 맞았고 헨더슨 골키퍼가 허둥지둥 공을 잡았다.

몰아치던 리버풀이 추가 골을 기록했다. 후반 19분 속도감 있는 공격 전환으로 셰필드를 무너뜨렸다. 알리송 골키퍼가 전방으로 빠르게 전방으로 밀어넣었고 마네-살라-마네로 연결되면서 셰필드 수비진이 붕괴됐다. 마네의 슛이 헨더슨의 몸에 걸렸지만, 마네는 집중력을 갖고 밀어넣었다.

리버풀의 공격은 식지 않았다. 후반 24분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의 크로스를 피르미누가 슈팅했고, 뒤이어 살라의 슛까지 이어졌다. 후반 29분에도 마네가 측면을 돌파한 뒤 날카로운 슛을 시도했다.

셰필드의 반격은 잘 통하지 않았다. 후반 43분 크로스에 올리버 맥버니가 몸을 던졌지만 발에 부정확하게 맞으면서 알리송에게 잡히고 말았다.

리버풀은 2018-19시즌 21라운드 맨체스터시티전(2019.1.4, 1-2 패배) 이후 1년 동안 리그에서 무패를 거뒀다.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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