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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 첫 우승' 향한 리버풀 연승 행진 '승점 100점 페이스'

작성일: 2020.01.03 10:30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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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롭 감독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리버풀이 사상 첫 우승에 도전한다. 역대 최다 승점을 따낼 수도 있다.

리버풀은 3일(한국 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에서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2-0으로 이겼다. 리버풀은 승점 58점을 기록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참가로 1경기를 덜 치렀지만, 2위 레스터시티(승점 45점)에 13점을 앞서게 됐다.

20경기에서 19승 1무로 승점 58점을 따냈다. 완벽에 가깝다. 영국 1부 리그 무대에서 단 1번 있었던 일이다. 2017-18시즌 맨체스터시티가 20라운드까지 승점 58점을 따낸 바 있다. 맨시티는 해당 시즌을 무려 승점 100점을 따내며 우승했다.

리버풀이 첫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다가선다. 1989-90시즌이 리버풀이 1부 리그에서 우승한 마지막 기억이다. 프리미어리그가 출범하기 전이다. 무려 30년 전에나 누려본 영광이다.

가능성은 높다. 공수가 모두 안정됐다. 리버풀은 49골을 넣으면서 맨시티(56득점)에 이은 득점 2위다. 20경기에서 단 14실점만 한 수비도 단단하다.

위르겐 클롭 감독은 "새해는 5월이 되면 끝난다. 그래서 우린 새해 결심 대신 시즌의 결심만 갖고 있다"며 이번 시즌을 리그 우승으로 장식하고 싶다는 목표를 밝혔다.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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