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토트넘 관심 갖던 노리치 켄트웰, 맨유도 관심 '인기 급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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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겨울 이적 시장이 열리기 무섭게 영입 전잰이 흥미롭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자존심 회복을 노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라이벌 맨체스터 시티, 토트넘 홋스퍼가 같은 선수를 놓고 눈치를 보고 있어 더 흥미롭다.
영국의 대중지 '데일리 메일'은 3일(한국시간) '맨유가 잉글랜드 연령별 대표 출신 미드필더 토드 켄트웰(노리치시티)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전했다.
허리가 다소 약해 선수 보강이 필수인 맨유는 켄트웰의 공격지향적인 경기력에 후한 평가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올 시즌 21경기 6골로 나쁘지 않은 활약을 하고 있다. 노리치가 꼴찌로 내려앉은 상황에서 더 빛나고 있다.
노리치 역시 강등권 탈출을 위해 겨울 이적 시장에서 선수 보강을 원하고 있다고 한다. 켄트웰을 시장에 내놓는 것을 깊게 고민 중이다. 잉글랜드 국적 선수라 이적도 더 용이하다.
당초 켄트웰을 두고 맨시티와 토트넘이 꾸준하게 관찰하며 영입을 저울질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의 경우 크리스티안 에릭센 대체자로 점찍었다. 그러나 맨유가 뛰어들면서 분위기는 더 요동치고 있다.
일단 노리치는 여름에 켄트웰을 내놓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이적료는 2천549만 파운드(389억 원)로 비교적 저렴한 편이다. 여름 이적 시장에서는 3천만 파운드(457억 원)까지 높여도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맨유, 맨시티, 토트넘 모두 자금 지출에 용이한 팀이라 그렇다.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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