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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백종원, 제주도 돈가스집 달라진 맛에 감동 "소스도 필요없어"

작성일: 2020.01.08 23:44 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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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목식당'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제주도로 이전한 포방터 돈가스집의 돈가스 맛이 더욱 업그레이드됐다.

8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장장 이개월에 걸친 돈가스집의 제주도 이전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돈가스집은 드디어 첫 장사에 돌입했고, 가게 앞은 금세 문전성시를 이루며 놀라운 인기를 증명했다. 

이날 백종원은 장사 시작 전, 마지막 맛 체크를 부탁하며 사장에게 돈가스를 튀겨보라고 권유했다.
돈가스가 튀겨지는 동안, 백종원은 길게 줄을 선 손님들 앞에 나서 "지금까지의 고기와 흑돼지는 밀도가 다르다. 빵가루가 바삭하지만 기름을 덜 머금어 느끼함이 덜할 것이다. 돈가스집마다 기름 향도 다르니 한번 기름의 향도 맡아볼 것을 권한다"라고 팁을 전수했다.

이후 백종원은 다 튀겨진 돈가스를 가장 먼저 맛봤다. 백종원은 첫 입을 넣자마자 미소를 지으며 "이건 대박이다. 소스도 안 찍었는데 이 맛이면 끝난 거다. 돈가스는 먹으면서 소스가 필요없고 먹다가 소금 찍어먹고 싶으면 끝난 거다"라고 놀라워 했다. 특히 백종원은 "빵가루가 예술이다"라며 돈가스 두 조각을 챙겨와 정인선과 김성주에게도 맛보여주며 함께 감탄을 이어갔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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