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발베르데 바르사 감독, "스페인 슈퍼컵, 이전 방식이 낫다"

작성일: 2020.01.09 06:20 한준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FC 바르셀로나 감독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FC 바르셀로나 감독이 2019-20 스페인 슈퍼컵 준결승을 앞둔 기자회견에서 이전 대회 방식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스페인 슈퍼컵은 라리가 우승팀과 코파 델레이 우승팀이 새 시즌을 열며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치르던 대회다.

스페인프로축구연맹은 이 대회의 상업적 가치를 높이고자 해외 개최를 추진해왔다. 2019-20시즌부터는 참가 팀도 확대했다. 라리가 2, 3위 팀에 참가권을 주고 4강 토너먼트 방식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라리가 인기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레알 마드리드가 참가했다.

대회 일정도 바뀌었다. 본래 매년 8월 라리가 개막 전 열렸으나 겨울 휴식기가 끝난 1월 초 개최했다. 사우디 아라비아로 이동해 열렸다,

라리가 우승팀 자격으로 준우승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경기를 앞둔 바르셀로나의 발데르데 감독은 대회 방식 개편에 대한 질문에 "본래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대회였다. 그 방식이 좋았다고 생각한다"고 솔직히 말했다.

발데르데 감독은 "대회의 가치에 대해서는 앞으로 어떻게 되는지 봐야 한다. 대중의 기기대를 더 만들고 더 매력적인 경기가 될 수 있다. 하지만 라리가 우승팀도, 코파델레이 우승팀도 하나다. 스포츠적인 관점에서 그렇다. 4개팀이 참가하는 것은 이상하다. 내게 선택권을 준다면 이전 방식을 택하겠다. 하지만 결정권은 연맹에 있다"고 했다.

바르셀로나는 한국 시간으로 10일 새벽 4시에 아틀레티코와 경기하고, 결승전은 12일 새벽 4시에 열린다. 라리가 3위 자격으로 참가한 레알 마드리드가 코파델레이 우승팀 발렌시아를 3-1로 꺾고 결승전에 선착했다.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