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레스터 시티, 리그컵 준결승 1차전서 애스턴 빌라와 1-1 무승부

작성일: 2020.01.09 06:51 한준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동점골을 넣은 이헤아나초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프리미어리그 2위를 달리고 있는 레스터 시티와 강등권 추락을 염려하는 17위 애스턴 빌라가 컵 대회에서는 팽팽한 경기를 했다.

레스터 시티와 애스턴 빌라는 9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레스터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 카라바오컵(EFL컵) 준결승 1차전에서 1-1로 비겼다.

애스턴 빌라는 전반 28분 프레더릭 길버트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레스터 시티가 후반 29분 켈레시 이헤아나초의 동점골로 따라붙었다.

브렌던 로저스 감독이 이끄는 레스터 시티는 제이미 바디와 아요세 페레스의 투톱을 내세우며 3-5-2 포메이션으로 경기했다. 벤 칠웰과 히카르두 페레이라가 좌우 윙백으로 나서고, 크리스티안 푸흐스, 조니 에반스, 찰라르 쇠윈쥐의 스리백 등 주전 선수를 내세웠다.

애스턴 빌라는 안와르 엘가지, 잭 그릴리시, 더글라스 루이즈 등이 출격해 3-4-3 포메이션으로 경기했다.

애스턴 빌라는 엘가지가 왼쪽 측면을 돌파한 뒤 올린 왼발 크로스를 문전에서 길버트가 밀어 앞서갔다. 레스터 시티는 후반전에 투입한 함자 차우두리와 후반 24분 투입된 이헤아나초가 동점골을 합작했다.

차우두리가 중원에서 따낸 볼을 바디가 이어 받아 침투 패스로 연결했고, 이헤아나초가 마무리했다. 동점골 이후 기세가 오른 레스터 시티는 거듭 공격을 펼쳤으나 끝내 역전골은 얻지 못했다.

애스턴 빌라와 레스터 시티는 오는 29일 새벽 4시 45분에 2차전 경기로 결승 진출 팀을 가린다.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