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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BBC “애슐리 영, 맨유 떠난다…인터밀란 이적”

작성일: 2020.01.09 17:05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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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슐리 영(오른쪽)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난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애슐리 영(34)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난다. 여름에 인터밀란에 새 둥지를 틀 전망이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9일(한국시간) “맨유 주장 애슐리 영이 인터밀란에 합류한다. 2019-20시즌을 끝으로 맨유와 계약이 만료된다. 1월 이적도 검토하고 있지만, 맨유의 승인이 아직 없다”라고 밝혔다.

애슐리 영은 2011년 애스턴 빌라를 떠나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날카로운 킥을 보유했지만 경기력이 들쑥날쑥했다. 하지만 맨유에서 261경기를 뛰며 오랜 기간 활약했다. 프리미어리그, FA컵,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등 굵직한 대회 트로피도 손에 쥐었다.

30대 중반에 접어들어 기량이 크게 하락했다. 올해 여름 계약이 만료되는데 맨유도 더 이상 함께하지 않는다. 보스만 룰에 따라 자유롭게 협상할 수 있고, 인터밀란 이적에 동의했다. 여전히 겨울 이적 가능성이 있지만 일단은 2019-20시즌까지 맨유에서 활약할 전망이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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