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재현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l안재현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안재현이 최근 활발한 SNS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안재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시청을 독려하는가 하며, 직접 '본방사수' 인증을 하기도 했다.

안재현은 한 카페에서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근황을 공개, "오늘도 8시 55분. MBC에서 만나요"라고 말했다. 무엇보다 해당 게시물에서 안재현이 금발 머리에 가죽 재킷을 입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일부 누리꾼은 그에게 배우가 아니라 아이돌 같다며 스타일링이 찰떡이라고 칭찬했다.

▲ 안재현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l안재현 SNS

이날 방송 시작 전에는 풍성한 음식 사진과 함께 "자 이제 모이세요. 곧 시작합니다"고 말했다. 각종 해산물과 주류가 먹음직스럽게 세팅된 테이블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방송이 시작되자, 안재현은 '본방사수'를 인증했다.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방송 사진을 찍어 올린 것. 해당 장면은 안재현이 울고 있는 모습으로 안재현 역시 "그래 내가 울어야지"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 안재현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l안재현 SNS

MBC 수목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에 출연 중인 안재현은 현재 아내 구혜선과 이혼 소송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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