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포수감"…두산 장규빈, 신인 유일 캠프 합류
작성일: 2020.01.14 18:30
김민경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김태형 두산 베어스 감독은 14일 "장규빈의 타격을 조금 더 보고 싶었고, 보완했으면 하는 점들이 보여서 데려가려고 한다"고 밝혔다.
장규빈은 경기고를 졸업하고 2020년 신인 2차 1라운드 9순위로 두산에 지명돼 1억4000만 원에 계약했다. 이복근 두산 스카우트 팀장은 지명 당시 "공수로 따지면 수비 쪽으로는 최고로 평가를 받았다. 공격은 아직 잠재력을 터트리지 못했지만, 자질이 있다. 공수를 겸비한 포수를 찾으려 했는데, 장규빈이 부합했다"고 설명했다.
김 감독은 장규빈의 플레이를 봤을 때 수비는 안정적이었다고 평가했다. 김 감독은 "영상으로 잠깐 보긴 했지만, 풋워크가 좋았다"며 수비 기본기는 된 선수라고 평가했다.
다만 타격에 아쉬움을 느꼈다. 장규빈은 지난해 19경기에서 타율 0.233(60타수 14안타) 2홈런 12타점을 기록했다.
김 감독은 "체격 조건이 좋은데 타율이 많이 떨어지더라. 차세대 포수 감이기도 하고, 캠프에 데려가서 타격을 중점적으로 보려고 한다. 방망이는 기본만 있으면 배우면서 느니까 이번에 데려가 보려 한다"고 밝혔다.
이어 "신인이니까 포수 훈련까지 시키면 훈련량이 많아서 지칠 수 있다. 이번 캠프에서는 타격 훈련만 시키려고 한다"고 덧붙이며 부담 없이 기량 발전에만 집중하길 바랐다.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경 기자 kmk@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최고 150km' 롯데에 없던 유형의 등장! 투심 던지는 6R 루키의 1군 데뷔전→4실점에도 눈도장 찍었다
2026-08-12
-
'응원구호 논란' 배재고, 극적으로 전국대회 복귀했지만…인천고에 5-8 역전패, 1회전에서 탈락
2026-08-12
-
LG-울산이 무슨 죄? 말 바꾼 KBO→LG, 울산 오카다 영입 무산…"사과의 뜻 전했다"
2026-08-12
-
"밥을 이만큼 먹던데?" 1군 데뷔전이 깜짝 선발이라니, 명장 기대감 크다 "몸 커지면 좋아질 선수"
2026-08-12
-
삼성 이럴 수가, 홈런왕이 충격적 타격 부진 선발 제외… 단호한 박진만, “못 쳐서 뺐다”
2026-08-12
-
[포토S] 경희대 박민서, '절치부심'
2026-08-12
추천 콘텐츠
-
"韓 축구 매우 안 좋은 상황" 박지성도 무거운 입 열었다…'심판 접대' 파문 속 KFA 대수술 착수→선거인단 100배 확대+전자투표까지 도입 검토
2026-08-12
-
[포토S] 박한동 회장, '한국 대학 축구의 발전을 위해'
2026-08-12
-
[포토S] '멋진 승부, 기대하세요'
2026-08-12
-
유럽 최강 가린다 '30년 만에 우승' 빌라vs'UCL 2연패 달성' PSG 격돌...슈퍼컵 정상의 주인공은?
2026-08-12
-
[포토S] 제21회 수려한합천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개막 미디어데이
2026-08-12
-
[포토S] 아주대 이규택, '우승을 목표로'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