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린저-트라웃, 2019년 LA 최고의 스포츠맨으로 선정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다저스 소식을 주로 다루는 지역매체 다저블루는 20일(한국시간) “LA 스포츠협의회가 벨린저와 트라웃을 2019년 올해의 스포츠맨으로 선정했다. 또 UCLA 소프트볼 투수 레이첼 가르시아는 2019년 올해의 스포츠우먼으로 뽑혔다. 이들은 다음 달 20일 비버리힐튼에서 열리는 LA 스포츠 어워드에서 상을 받는다”고 보도했다.
2005년 제정돼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LA 스포츠 어워드는 LA와 오렌지 카운티 지역 스포츠 전반을 다루는 LA 스포츠협의회가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한 해 동안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또 모범적인 언행을 보인 선수에게 상을 안긴다.
벨린저와 트라웃은 LA를 연고로 둔 다저스와 에인절스의 대표 타자들이다. 벨린저는 지난해 타율 0.305, 47홈런, 115타점을 기록하며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또 내셔널리그 MVP와 골드글러브, 실버슬러거를 동시 수상한 다저스 최초의 선수로도 이름을 올렸다.
트라웃 역시 타율 0.291, 45홈런, 104타점으로 변함없는 활약을 펼치면서 통산 8회 올스타 선정, 3회 아메리칸리그 MVP 수상이라는 감격을 누렸다. NBC스포츠는 지난해 12월 트라웃을 2010년대 메이저리그 최고의 타자로 선정하기도 했다.
벨린저와 트라웃은 이미 LA 지역 최고의 스포츠맨으로 뽑힌 바 있다. 벨린저는 내셔널리그 신인왕을 받았던 2017년, 트라웃은 생애 첫 번째 MVP를 차지했던 2014년과 두 번째 감격을 안았던 2016년 이 상을 받았다. 특히 트라웃의 경우 2014년 클레이튼 커쇼(32·LA 다저스)와 함께 수상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 상이 제정된 이후 두 명의 선수가 함께 수상한 사례는 당시가 처음이었다.
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시즌 27호 2루타→안타 폭발! 이정후 멀티히트 쾅, 쾅…타율 0.294 상승, 3할 재진입 보인다
2026-08-20
-
다저스 959억 마무리 큰 부상 피했다 "목에 문제 발견되지 않아"…이걸 좋아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2026-08-20
-
샌디에이고는 왜 송성문 믿지 못했나…9회 대타 교체→병살타→경기종료 '악몽의 엔딩'
2026-08-20
-
[속보] 다시 3할 진입 보인다! 이정후, 시즌 27호 2루타 폭발→3G 연속 안타 완성
2026-08-20
-
양키스에서 12승→올스타 선정됐던 좌완 드디어 돌아온다…필라델피아와 ML 계약 합의, 우승 청부사 되나
2026-08-20
-
한국 특급 유망주, “오타니처럼 완성되길 바랄 것”… 미국서도 인정, 마이너리그 판도 바꿀까
2026-08-20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