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르 근접한 에릭센에 급히 끼어든 바르사, 라키티치 처분하고 영입?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이탈리아 세리에A 1위를 달리는 인테르 밀란 이적이 임박한 크리스티안 에릭센(토트넘 홋스퍼)을 두고 느닷없이 스페인의 거물 FC바르셀로나가 끼어들었다.
영국 종합지 '데일리 메일'은 24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가 토트넘 미드필더 에릭센을 두고 뒤늦게 의문을 던졌다'고 전했다.
에릭센은 인테르행이 임박했다. '투토 메르카토', '풋볼 이탈리아' 등 다수 매체는 '에릭센이 곧 이탈리아 밀라노에 도착한다. 주말에는 인테르 유니폼을 입고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메디컬테스트가 예정됐다는 보도도 나왔다.
하지만, 바르셀로나가 토트넘과 인테르 사이에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에릭센의 이적료 1천750만 파운드(268억 원)에 물음표를 던졌다. 에릭센이 올여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으면 영입하려고 했던 바르셀로나는 인테르의 움직임에 제동을 걸었다. 토트넘에 에릭센 영입 가능성을 타진한 것이다.
인테르는 빅터 모지스를 첼시에서 임대로 영입했다. 지속해서 선수 보강에 나서는 흐름을 놓치지 않은 토트넘은 에릭센의 이적료를 최대한 올려 받겠다는 생각이다. 바르셀로나가 조금 더 올려준다면 에릭센의 방향은 바뀔 가능성이 있다.
에릭센이 뜨거운 매물이라는 점에는 이견이 없다. 바르셀로나, 인테르는 물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도 여전히 에릭센을 원하고 있다. 토트넘의 복잡한 셈법을 풀어내는 구단이 에릭센에게 유니폼을 입힐 것으로 보인다.
바르셀로나는 이반 라키티치를 유벤투스로 보내고 페데리코 베르나데스키를 영입하는 맞교환을 추진 중이다. 성사 여부를 떠나 에릭센이 필요한 상황이라 이적 시장이 마감되는 2월 9일 전까지는 토트넘을 홀리겠다는 생각이다. 라키티치가 올 겨울 이적에 팀을 떠나지 않겠다고 했지만, 바르셀로나는 에릭센 영입을 위해서라면 어디든 처분하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