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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니-호날두-즐라탄도 좋지만"…디 마리아의 최애는 '메시'

작성일: 2020.02.01 21:00 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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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함께 호흡하는 앙헬 디 마리아(왼쪽)와 리오넬 메시(오른쪽)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리오넬 메시가 최고다."

아르헨티나 출신 멀티플레이어 앙헬 디 마리아(파리 생제르맹)가 메시를 극찬했다. 입때껏 같이 뛴 선수 중 최고라고 평가했다.

디 마리아는 1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의 스포츠채널 ‘Tyc Sports'를 통해 '지금까지 자신이 함께 뛰었던 선수 중 최고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메시"라고 대답했다.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파리 생제르맹과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뛴 디 마리아다. 그는 "웨인 루니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리오넬 메시와 함께 뛰었던 기회가 있었다는 것은 꿈 같은 일이었다. 게임기에서 활용했던 선수들과 같은 선수들이라 그렇다. 이들과 함께 뛰는 것도 상상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특히 메시에 대해서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도 그럴 것이 메시와는 2008 베이징올림픽을 같이 뛰면서 금메달을 맛봤고 2014 브라질월드컵 준우승도 함께 만들었다. 최근 아르헨티나 대표팀이 부진하면서 동반 국가대표 은퇴설이 돌기도 했지만, 일단은 뛰고 있다.

그는 "이들 중 메시가 최고다. 호날두는 괴물이고 네이마르도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다. 즐라탄은 미친 선수처럼 보인다. 경기장에서는 악역을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좋은 사람이다"고 말했다. 루니에 대해서도 "강한 면과 달리 원래는 부드러운 사람이다"고 평가했다.

그렇지만, 메시에 대한 사랑은 변하지 않았다. 그는 "같이 뛰었던 좋은 선수 중 누구를 꼽기가 어렵지만, 한 명을 선택하라면 메시를 택하겠다"며 정말 특별한 선수임을 강조했다.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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