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쿼터에만 3점슛 9개' LA 클리퍼스, 버틀러 빠진 마이애미 제압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LA 클리퍼스는 6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2019-2020 NBA(미국프로농구) 정규 시즌 홈경기에서 마이애미 히트를 128-111로 이겼다.
폴 조지가 20득점 5리바운드 10어시스트, 카와이 레너드가 14득점 7리바운드 9어시스트로 활약했다. 두 선수는 3점슛 8개를 합작하며 외곽에서 힘을 냈다. 모리스 하클리스는 3점슛 3개 포함 11득점 7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마이애미는 뱀 아데바요가 20득점 6어시스트 11리바운드로 골밑을 지키고 벤치에서 나온 데릭 존스 주니어는 25득점 9리바운드로 펄펄 날았다. 하지만 에이스, 지미 버틀러(11득점 5리바운드 7어시스트)가 3쿼터 도중 어깨 통증을 호소하며 코트를 떠났다. 버틀러는 부상으로 다시 경기에 복귀하지 못했다.
서부 콘퍼런스 2위 클리퍼스는 3연승을 달렸다. 1위 LA 레이커스와는 3경기 차다.
마이애미는 2연승이 마감됐다. 동부 콘퍼런스 4위로, 3위 보스턴 셀틱스와 격차가 1경기로 벌어졌다.
승부처는 3쿼터였다. 전반까진 마이애미가 58-55로 앞섰다. 버틀러가 10득점으로 팀 공격을 지휘했다. 아데바요와 고란 드라기치 등 주전과 벤치의 공격도 어울어지며 리드를 잡았다.
클리퍼스는 전반전 3점슛 성공률 29.6%로 마이애미(42.9%)에 밀렸다. 레너드와 루 윌리엄스가 분전했지만 외곽싸움에서 지며 고전했다.
하지만 3쿼터, 클리퍼스가 단숨에 경기를 뒤집었다. 전반까지 3점슛 8개를 넣은 클리퍼스는 3쿼터에만 3점슛 9개를 터트렸다. 조지와 랜드리 샤밋은 3점슛 5개를 합작하며 마이애미의 외곽수비를 무너트렸다.
마이애미는 버틀러의 부상이 아쉬웠다. 버틀러는 3쿼터 도중 어깨 통증을 느끼며 코트를 나갔다. 4쿼터 존스 주니어의 득점포로 추격했지만, 경기 흐름을 바꾸기엔 역부족이었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관련 추천 기사
NBA 관련 기사
-
“역대 최대 부패” NBA 이러다 ‘폭망’하나… 전설까지 사기도박 가담, ‘네 탓이오’ 공방까지
2025-10-26
-
'길저스-알렉산더 29득점' OKC, 7차전 끝 인디애나 잡고 파이널 첫 우승…할리버튼은 아킬레스건 부상
2025-06-23
-
'발목 다쳤다 돌아온 에드워즈' 미네소타, '커리 빠진' 골든스테이트 완파…시리즈 1-1 동률
2025-05-09
-
커리 햄스트링 부상 이탈→힐드 24득점…골든스테이트, 미네소타 꺾고 PO 2R 기선 제압
2025-05-07
-
'커리+힐드 3점 폭발' 골든스테이트, 7차전 끝에 휴스턴 잡았다…PO 2라운드 진출
2025-05-05
-
'1승 3패 탈락 위기→시리즈 동률' 휴스턴, 골든스테이트 또 제압…7차전 간다
2025-05-03
추천 콘텐츠
-
양민혁 '벨기에표 육성 맛집' 간다…"토트넘이 검증한 유망주 성장 코스 밟는 격" 19세 DF는 여기서 28경기 7골 '폭풍 성장'→코번트리 악몽 씻을 절호의 기회
2026-08-12
-
안세영도 '이변의 희생양' 될 수 있다…BWF가 보낸 섬뜩한 경고장 "GOAT 린단과 리총웨이, 야마구치도 무너진 대회"→이번엔 '80% 왼발'까지 변수
2026-08-12
-
"韓 축구 매우 안 좋은 상황" 박지성도 무거운 입 열었다…'심판 접대' 파문 속 KFA 대수술 착수→선거인단 100배 확대+전자투표까지 도입 검토
2026-08-12
-
[포토S] 박한동 회장, '한국 대학 축구의 발전을 위해'
2026-08-12
-
[포토S] '멋진 승부, 기대하세요'
2026-08-12
-
유럽 최강 가린다 '30년 만에 우승' 빌라vs'UCL 2연패 달성' PSG 격돌...슈퍼컵 정상의 주인공은?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