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13위인데…류현진, AL CY 배당 공동 19위
작성일: 2020.02.08 06:00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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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베팅다임'은 미국 베팅 업체 "베트온라인' 자료를 토대로 사이영상 배당율을 소개했다. 아메리칸리그 1위는 지난 시즌이 끝나고 뉴욕 양키스와 9년 3억 2400만 달러 초대형 계약을 맺은 게릿 콜이 올랐다. 콜은 +300을 기록했다. 300달러를 걸면 100달러를 벌 수 있다는 뜻이다.
매체는 "지난해 사이영상 최종 투표에서 저스틴 벌랜더에 근소한 차이로 밀린 콜은, 새로운 양키스 유니폼을 입고 사이영상 우승 후보로 2020년을 맞이한다"고 소개했다. 2위는 보스턴 레드삭스 크리스 세일이 +600을 기록하며 차지했다. 휴스턴 애스트로 저스틴 벌랜더와 탬파베이 레이스 블레이크 스넬은 +1200을 기록하며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스포츠베팅다임'은 상위 13명의 배당만 공개했다. '베트온라인'에 따르면 지난해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투표 2위를 차지했든 류현진은 +3300을 기록하며 아메리칸리그 공동 19위에 들어갔다. 류현진과 같은 배당율을 기록한 선수는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프랭키 몬타스와 션 마네아다.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는 류현진보다 한 계단 높은 +2500를 기록했다. 루카스 지올리토, 랜스 린, 호세 베리오스, 제이크 오도리지, 찰리 모튼과 함께 공동 13위다.
내셔널리그는 제이콥 디그롬 3년 연속 수상에 도박사들의 베팅이 몰렸다. 디그롬은 +250을 기록했다. 디그롬은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2018년, 2019년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수상했다. 매체는 "디그롬은 개막 이전부터 3회 연속 사이영상 수상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위는 워싱턴 내셔널스 맥스 슈어저로 +400, 3위는 LA 다저스 워커 뷸러가 +500을 기록하며 차지했다. 클레이튼 커쇼는 +2000으로 뉴욕 메츠 노아 신더가드, 필라델피아 필리스 애런 놀라, 신시내티 레즈 루이스 카스티요와 공동 6위에 선정됐다.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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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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