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REVIEW] '이강인 20분' 발렌시아, 최악의 졸전…헤타페에 0-3 완패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발렌시아는 9일(한국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콜리세움 알폰소 페레즈에서 열린 2019-20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3라운드 헤타페전에서 0-3으로 완패했다. 발렌시아는 유효 슈팅을 1개도 기록하지 못했다. 이강인은 후반 25분 교체 출전했으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발렌시아는 4-4-2 진영으로 투톱으로 로드리고, 고메스, 미드필드는 솔레르, 파레호, 콘도그비아, 토레스, 수비는 플로렌치, 파울리스타, 디아카비, 가야가 출전했다. 골문은 도메네크가 지켰다.
헤타페는 4-4-2 진영으로 투톱에 몰리나, 마타, 미드필드는 쿠쿠레야, 막시모비치, 아람바리, 니욤, 수비는 올리베라, 에체이타, 다코남, 수아레스가 출전했다. 골키퍼 장갑은 소리아가 꼈다.
발렌시아가 압도적으로 밀린 경기였다. 헤타페는 전반 6분 몰리나의 헤더가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몰리나는 전반 19분 다시 헤더를 시도했으나 공은 골대 옆으로 벗어났다.
헤타페의 공세가 이어졌다. 전반 30분 막시모비치의 슈팅은 골대 위로 벗어났다. 전반 39분에는 막시모비치, 쿠쿠레야의 슈팅은 도메네크가 연달아 선방했다. 전반은 헤타페가 발렌시아를 몰아붙였고, 발렌시아는 유효 슈팅을 1개도 기록하지 못했다.


후반 17분에는 두 팀 간 치열한 신경전도 발생했다. 선수들이 서로 밀치며 충돌했고 주심은 경고를 4장이나 꺼냈다.
잠시 경기가 중단됐으나 헤타페는 공세를 멈추지 않았고 후반 22분 몰리나가 추가골을 넣었다. 파레호의 패스 미스로 기회를 잡았고 몰리나가 수비수 3명 사이에서 공을 빼내 슈팅해 골을 넣었다.
발렌시아는 후반 25분 솔레를 대신해 이강인을 투입했다. 이강인은 후반 29분 수비 2명 사이에서 탈압박해 반칙을 유도하는 등 좋은 움직임을 보여줬다.
하지만 발렌시아는 후반 33분 플로렌치가 위험한 태클로 다이렉트 퇴장을 당해 수적 열세에 몰려 최악의 상황을 맞았다.
발렌시아는 후반 39분 콘도그비아의 중거리 슈팅으로 반격했으나 골대 옆으로 벗어나 무위에 그쳤다.
발렌시아는 후반 42분 이강인이 가야에게 좋은 패스를 했으나 공을 빼앗겨 역습을 허용했고, 헤타페는 마타가 마무리 해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이강인은 후반 추가 시간 페널티박스 안에서 좋은 기회를 잡았으나 슈팅 동작에서 넘어져 제대로 발에 걸리지 않아 무위에 그쳤다.
헤타페는 남은 시간 여유롭게 경기를 운영하며 완승을 거뒀다.
스포티비뉴스=마드리드(스페인), 민성훈 통신원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