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메이저리그 판타지 랭킹 120위 차지…김광현은 48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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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새로운 에이스’ 류현진이 2020년 활약을 미리 짚어보는 메이저리그 전체 판타지 랭킹에서 120위를 차지했다.
미국 MLB닷컴은 10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전체 투수와 야수들을 대상으로 판타지 랭킹을 선정했다. 2019년 메인 포지션과 성적을 바탕으로 점수가 매겨졌다.
전체 1위부터 800위까지 공개된 가운데 류현진은 120위를 차지했다. 선발투수 가운데서는 37위다.
매체는 “류현진은 부상 경력이 있지만 상당한 투자 가치를 지닌 베테랑이다”이라고 소개하면서 2020년 기록을 186이닝 11승 165삼진 평균자책점 4.26 WHIP 1.26으로 예상했다. 류현진의 지난해 성적은 182.2이닝 14승(5패) 163삼진 평균자책점 2.32 WHIP 1.01이었다. 상대 타선이 강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로 둥지를 옯겼다는 점에서 예상 기록이 하락한 것으로 풀이된다.
전체 1위는 밀워키 브루어스 외야수 크리스티안 옐리치의 차지였다. 올 시즌 기록은 타율 0.304 36홈런 112득점 100타점 22도루 OPS 0.889로 점쳐졌다. 2위부터 5위까지는 로날드 아쿠나~마이크 트라웃~코디 벨린저~놀란 아레나도 순이었다.
한편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는 전체 183위, 외야수 43위를 기록했다. 타율 0.255 23홈런 92득점 70타점 10도루가 예쌍됐다. 이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김광현과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은 각각 전체 480위 선발 145위와 전체 562위, 1루수 35위를 기록했다. 둘은 성적 대신 순위만 매겨졌다.
◆2020년 한국 선수 메이저리그 판타지 랭킹 및 예상 성적
류현진 : 전체 120위, 선발 37위 | 186이닝 11승 165삼진 평균자책점 4.26
추신수 : 전체 183위, 외야수 43위 | 23홈런 92득점 70타점 10도루 타율 0.255
김광현 : 전체 480위, 선발 145위
최지만 : 전체 562위, 1루수 35위
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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