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에 농구 '무관중 경기'-핸드볼 '시즌 조기 마감' 프로배구는?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 22, 23일 주말 경기는 예정대로 진행
- 연맹, 구단-지자체 등과 코로나19 문제 논의 중…다음 주 새로운 방안 발표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이 확산되면서 체육계도 '적색경보'가 켜졌다. 특히 시즌이 한창 중인 프로배구는 코로나19 대응 방안에 고심하고 있다.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가운데 두 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22일 새벽 기준으로 확진 환자는 204명으로 늘었고 검사 진행 중인 이는 3천여 명이 넘는다.
코로나19 확산이 급격히 진행되며 겨울철 실내 구기 종목은 대처 방안을 발표했다. 코로나19 전염이 가장 우려되는 장소 가운데 하나가 사람들이 운집하는 실내체육관이다.
한국농구연맹(KBL)은 지난 10일부터 D리그(2부리그) 경기를 무관중으로 운영하고 있다. 정규 리그는 26일부터 재개된다.
대한농구협회는 오는 2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아시안컵 예선(W1) 홈경기 태국전을 무관중 경기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대한핸드볼협회는 2019~2020 SK 핸드볼 코리아리그를 다음 달 1일 조기 마감하기로 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아직 사태를 지켜보고 있다. 코로나19 사태가 본격적으로 고개를 든 지난달 20일 이후 남자배구는 경기당 평균 관중이 21% 감소했다. 올 시즌 흥행몰이에 나섰던 여자배구도 7%로 떨어졌다.

그동안 V리그는 열화상 카메라와 손 세정제 그리고 마스크를 준비해 대응했다. 그러나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농구와 핸드볼처럼 새로운 대응이 시급해졌다.
연맹 관계자는 "22일과 23일 열리는 경기는 예정대로 진행된다. 현재 논의 중인데 곧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프로배구도 현재보다 코로나19 방역을 한층 철저하게 할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당장 무관중으로 경기를 운영할지는 미지수다.
연맹 관계자는 "현재 각 구단 및 연고지 관계자와 긴밀하게 논의 중이다. 곧 보도자료 등으로 이번 사태에 대한 새로운 대응책을 발표하겠다"라고 전했다.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관련 추천 기사
배구 관련 기사
-
새 시즌 V리그 경기 일정 떴다!…SOOP 첫 경기 11월 1일+KB손보 임시 홈구장 미정
2026-08-18
-
리틀 김연경 맞구나! 손서연 '179점' 득점 공동 2위 피날레…U-17 여자배구, 세계선수권 6위
2026-08-17
-
'손서연 최다 19득점' 한 U-17, 태국 완파하고 5-6위 결정전→이탈리아와 '마지막 승부' 펼친다
2026-08-16
-
'리틀 김연경' 손서연 24점 맹폭했건만, 튀르키예 벽 높았다…U-17 여자배구 4강행 좌절
2026-08-15
-
'리틀 김연경' 손서연 17득점 대폭발! U-17 女 대표팀, 필리핀 꺾고 8강 진출→15일 튀르키예와 맞대결
2026-08-14
-
현대캐피탈 얼마나 더 강해지려고…중국·미국·일본 3개국 배구팀 초청해 훈련+연습경기 펼친다
2026-08-11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