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세베 ⓒ신인섭 통신원

[스포티비뉴스=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 신인섭 통신원] 하세베 마코토(프랑크푸르트)는 잘츠부르크를 경계하고 있다.

프랑크푸르트는 28일 오전 5(한국 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2차전에서 레드불 잘츠부르크를 상대한다. 1차전에선 프랑크푸르트가 4-1 대승을 거둬 16강 진출이 유력한 상황이다.

지난 경기에서 프랑크푸르트는 카마다가 해트트릭을 기록하고 코스티치가 쐐기골까지 넣으며 완전히 승리를 거뒀다. 후반 막판 황희찬이 페널티킥으로 만회골을 넣었지만 여전히 힘겨운 상황이다. 잘츠부르크는 경기를 뒤집기 위해서 실점 없이 3골이 필요하다

경기를 앞두고 하세베는 사전 기자회견에서 월요일 경기는 좋지 못했다. 우리는 잘츠부르크와의 경기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지만 잘츠부르크는 매우 강한 팀이다. 그래서 우리는 집중할 필요가 있고 내일 잘 해내야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 신인섭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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