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체는 강하다' 클리퍼스, 덴버에 29점 차 압승…3연승 기록
작성일: 2020.02.29 14:50
이민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클리퍼스는 29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2019-2020 NBA(미국프로농구) 정규 시즌 덴버 너게츠와 홈경기에서 132-103으로 이겼다.
이로써 클리퍼스는 3연승을 달렸다. 폴 조지와 패트릭 베벌리가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 완전체를 구축한 클리퍼스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경기 초반부터 클리퍼스가 주도권을 잡았다. 조지와 카와이 레너드, 몬트레즐 해럴까지 모두 터진 결과였다. 활발한 공격뿐만 아니라 탄탄한 수비도 빛났다. 클리퍼스가 무려 37-27로 1쿼터를 리드했다.
2쿼터 들어 덴버가 따라왔다. 제라미 그랜트가 9점을 올리면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그러나 클리퍼스는 주도권을 내주지 않았다. 벤치진의 활약이 돋보였다. 전반까지 클리퍼스가 66-56으로 앞섰다.
클리퍼스는 3쿼터에 점수 차이를 더 벌렸다. 조지와 레너드의 활약 덕분이었다. 두 선수는 3쿼터에만 15점을 합작했다. 덴버는 니콜라 요키치를 중심으로 추격전에 나섰으나 어려움이 있었다.
결국 덴버는 4쿼터 초반 힘을 냈지만 여의치 않자 백기를 들고 말았다. 주전 대신 벤치 자원을 투입했기 때문이다. 클리퍼스도 4분여를 남기고 벤치진을 내보내면서 가비지 타임을 보냈다.
클리퍼스는 경기 내내 에너지 레벨에서 덴버를 압도했다. 클리퍼스는 내외곽을 오가는 움직임과 볼 흐름, 상대의 턴오버를 이끄는 단단한 수비까지 보여줬다.
클리퍼스는 무려 7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면서 승리를 따냈다. 조지(24점)와 레너드(19점)가 핵심적인 임무를 맡고, 해럴(18점)과 루 윌리엄스(17점) 등이 힘을 보탰다. 또한 클리퍼스는 이날 승리로 40승 19패를 기록, 덴버(40승 19패)와 동률을 만들었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재 기자 lmj@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NBA 관련 기사
-
“역대 최대 부패” NBA 이러다 ‘폭망’하나… 전설까지 사기도박 가담, ‘네 탓이오’ 공방까지
2025-10-26
-
'길저스-알렉산더 29득점' OKC, 7차전 끝 인디애나 잡고 파이널 첫 우승…할리버튼은 아킬레스건 부상
2025-06-23
-
'발목 다쳤다 돌아온 에드워즈' 미네소타, '커리 빠진' 골든스테이트 완파…시리즈 1-1 동률
2025-05-09
-
커리 햄스트링 부상 이탈→힐드 24득점…골든스테이트, 미네소타 꺾고 PO 2R 기선 제압
2025-05-07
-
'커리+힐드 3점 폭발' 골든스테이트, 7차전 끝에 휴스턴 잡았다…PO 2라운드 진출
2025-05-05
-
'1승 3패 탈락 위기→시리즈 동률' 휴스턴, 골든스테이트 또 제압…7차전 간다
2025-05-03
추천 콘텐츠
-
"남자보다 메달" 178cm 英 육상 '골든걸' 떴다…100m 11초00 유럽 제패→알고 보니 케임브리지 나온 '엄친딸'
2026-08-13
-
'법카로 10여 명 성 접대' 축구협회, 끝내 박지성까지 심경 고백..."충격적 상황, 축구계 전체가 깊이 생각해봐야"
2026-08-13
-
'새똥+원숭이' 충격의 경기장에 안세영이 돌아온다…인도 결국 '원숭이 언어 전문가' 3명 긴급 투입
2026-08-13
-
여성 차량 문 열려던 남성, 19세 소년이 막아섰다! 알고보니 '8승 4KO' 무에타이 선수…"진정한 영웅" 찬사→200만뷰 화제
2026-08-13
-
[오피셜] "한국은 특별한 팀" 태극마크 달았던 한국계 메이저리거 방출…마이너 25홈런 대형 유망주, '어머니의 나라' 한국행 가능성 있을까
2026-08-13
-
'父 떠나보낸' 메시 결국 은퇴하나…"계속 축구할 수 있을지 의문" 부친상 이후 현역 지속까지 고민→"커리어를 함께 끝내고 싶었는데" 절절한 사부곡
2026-08-13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