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모란트 27P 14A' 멤피스, 르브론 돌아온 LA 레이커스 격파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멤피스 그리즐리스는 1일(한국 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페덱스 포럼에서 열린 2019-2020 NBA(미국프로농구) 정규 시즌 홈경기에서 LA 레이커스를 105-88로 이겼다.
올 시즌 유력한 신인왕 후보인 자 모란트가 27득점 6리바운드 14어시스트 더블 더블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딜런 브룩스는 24득점 5리바운드, 요나스 발렌슈나스는 22득점 20리바운드로 모란트를 도왔다.
멤피스는 5연패에서 탈출했다. 현재 멤피스는 플레이오프 막차인 서부 콘퍼런스 8위에 있다. 이날 승리로 9위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 격차를 2.5경기로 벌렸다.
레이커스는 7연승이 끝났다. 르브론 제임스(19득점 8리바운드 10어시스트)가 사타구니 부상에서 돌아왔지만 평소보다 경기력이 좋지 못했다. 앤서니 데이비스는 15득점 9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레이커스의 순위는 여전히 서부 콘퍼런스 1위. 2위 덴버 너게츠와는 5.5경기 차로 아직 여유가 있다.
3쿼터까지 멤피스 흐름이었다. 모란트는 돌파를 막는 레이커스 수비수들 머리 위로 3점슛을 던져 성공시켰다. 발렌슈나스와 투맨 게임도 효과를 봤다. 득점과 어시스트가 적절한 조화를 이루며 레이커스 수비를 흔들었다.
레이커스는 멤피스의 에너지 레벨에 밀렸다. 모란트, 브룩스 등 멤피스의 어린 선수들의 기를 살려준 허약한 수비가 문제였다. 베테랑들은 어이없는 실책을 쏟아내며 3쿼터 한 때 20점 차까지 격차가 났다.
하지만 4쿼터 초반, 짧은 시간 동안 레이커스가 점수 차를 빠르게 좁혔다. 수비 집중력으로 멤피스의 득점을 막고 르브론, 캔타비우스 칼드웰-포프의 점수가 나오며 한 자릿수까지 따라갔다.
하지만 레이커스 추격은 거기까지였다. 브룩스가 3점슛으로 찬물을 끼얹었고 모란트의 활약도 이어졌다. 레이커스는 경기 종료 3분여를 남기고 르브론을 빼며 사실상 백기를 들었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관련 추천 기사
NBA 관련 기사
-
“역대 최대 부패” NBA 이러다 ‘폭망’하나… 전설까지 사기도박 가담, ‘네 탓이오’ 공방까지
2025-10-26
-
'길저스-알렉산더 29득점' OKC, 7차전 끝 인디애나 잡고 파이널 첫 우승…할리버튼은 아킬레스건 부상
2025-06-23
-
'발목 다쳤다 돌아온 에드워즈' 미네소타, '커리 빠진' 골든스테이트 완파…시리즈 1-1 동률
2025-05-09
-
커리 햄스트링 부상 이탈→힐드 24득점…골든스테이트, 미네소타 꺾고 PO 2R 기선 제압
2025-05-07
-
'커리+힐드 3점 폭발' 골든스테이트, 7차전 끝에 휴스턴 잡았다…PO 2라운드 진출
2025-05-05
-
'1승 3패 탈락 위기→시리즈 동률' 휴스턴, 골든스테이트 또 제압…7차전 간다
2025-05-03
추천 콘텐츠
-
"韓 축구 매우 안 좋은 상황" 박지성도 무거운 입 열었다…'심판 접대' 파문 속 KFA 대수술 착수→선거인단 100배 확대+전자투표까지 도입 검토
2026-08-12
-
[포토S] 박한동 회장, '한국 대학 축구의 발전을 위해'
2026-08-12
-
[포토S] '멋진 승부, 기대하세요'
2026-08-12
-
유럽 최강 가린다 '30년 만에 우승' 빌라vs'UCL 2연패 달성' PSG 격돌...슈퍼컵 정상의 주인공은?
2026-08-12
-
[포토S] 제21회 수려한합천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개막 미디어데이
2026-08-12
-
[포토S] 아주대 이규택, '우승을 목표로'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