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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는 사랑을 싣고' 손헌수 "어린시절 부친이 3억 빚져…10살부터 신문배달"[TV포커스]

작성일: 2020.03.13 13:58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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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하는 손헌수. 제공|KBS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코미디언 손헌수가 아버지의 채무로 힘들었던 어린 시절을 고백한다. 

손헌수는 13일 방송되는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해 유복하게 살다가 아버지의 빚보증으로 어렸을 때부터 아르바이트를 해야했던 사연을 공개한다. 

손헌수는 3살까지 마당 딸린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 유복한 어린 시절을 보냈으나, 당시 성공한 인테리어 사업가였던 아버지가 보증을 잘못 서 3억 원이라는 빚을 지면서 급격히 가세가 기울었다. 결국 손헌수와 그의 가족들은 강동구 길동의 단칸방으로 쫓기듯 이사갔다. 

그는 10살부터 동네에서 신문 배달을 비롯한 각종 아르바이트를 하는 등 가정에 보탬이 되려고 고군분투했다고 설명한다. 

힘든 가정 형편에 일찍 철이 든 손헌수는 동네에서 함께 뛰놀던 친구들에게 많이 의지했고, 당시 친구와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다시 만날 것인지 관심을 끈다. 

'TV는 사랑을 싣고'는 13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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