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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디발라 트레이드?…유벤투스 '빅딜' 추진

작성일: 2020.03.17 18:10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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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울로 디발라는 제2의 리오넬 메시로 평가받는 특급 공격수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이탈리아 세리에A 거함 유벤투스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와 해리 케인(26) 투톱을 위해 파울로 디발라(26)를 트레이드 카드로 쓴다.

이탈리아 언론 투토스포츠는 17일(한국시간) 유벤투스가 토트넘 홋스퍼와 협상에서 디발라를 트레이드 카드로 제시해 케인의 이적료를 낮출 것이라고 보도했다.

케인은 토트넘과 재계약을 거부하면서 이적시장 태풍의 눈으로 떠올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비롯해 맨체스터 시티, 파리 생제르맹, 레알 마드리드 등 전 세계 빅클럽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케인 역시 우승권 팀으로 이적을 바란다. 

스페인 언론 아스는 이날 "케인이 토트넘과 작별을 바란다"고 알렸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다니엘 레비 토트넘 구단주는 케인의 이적료로 2억 유로(약 2776억 원)을 책정했다.

아르헨티나 출신 디발라는 '제2의 메시'로 평가받는 공격수. 트랜스퍼마켓에 따르면 2018년 6월 시장 가치가 1억1000만 유로(약 1510억 원)까지 올랐고 현재는 9000만 유로로(약 1240억 원) 평가받는다. 올 시즌엔 34경기에서 13골 12도움으로 호날두와 함께 유벤투스 공격을 담당하고 있다.

디발라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전 토트넘 감독이 지난 여름이적시장에서 1순위로 추진한 선수이기도 하다. 디발라 역시 프리미어리그행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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