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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역전? 英 언론, “포그바, 맨유 커리어 끝났다”

작성일: 2020.03.19 11:34 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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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그바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폴 포그바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생활이 끝나가고 있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19(한국 시간) “폴 포그바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생활이 끝났다. 맨유는 그의 이적료로 1억 파운드(1,470억 원)의 제안을 기꺼이 받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포그바는 맨유로 복귀한 후 계속해서 이적설과 불화설에 휘말리며 문제를 일으켰다. 주제 무리뉴 감독은 포그바를 바이러스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포그바를 필요한 선수라고 생각했지만 최근 생각이 달라졌다.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영입된 후 맹활약을 하며 포그바의 입지가 불안정해진 것이다. 결국 맨유는 포그바의 처분을 계획하고 있다. 맨유가 생각하는 포그바의 이적료는 1억 파운드(1,470억 원).

포그바는 내년 여름이면 맨유와 계약이 만료된다. 1년 연장 옵션이 있지만 현재 상황을 보면 작별이 유력하다. 포그바는 최근 부상에 시달리며 경기에도 나서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맨유는 승승장구 하며 그의 빈자리를 느끼지 못하고 있다.

솔샤르 감독은 최근 인터뷰에서 포그바가 팀에 남을 것이라고 말했지만 벌써부터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지금까지는 포그바가 맨유를 떠나려고 했지만 이제는 맨유가 포그바를 떠나려 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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