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12] '4강전 출격' 오타니, "어떻게든 이기고 결승 간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오타니는 19일 도쿄돔에서 열리는 2015 WBSC(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프리미어 12 한국과 준결승전에 선발 등판한다. 지난 8일 한국과 개막전에 선발로 나서 6이닝 동안 2피안타 2볼넷 10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일본이 5-0으로 이기는 데 한몫했다. 평균 시속 155km의 패스트볼과 최고 시속 147km까지 찍힌 포크볼로 한국 타선을 꽁꽁 묶었다.
17일 대만 타오위안 구장에서 불펜 피칭을 했다. 약 30개의 공을 던지며 컨디션을 점검했다. 오타니는 불펜 투구를 마친 뒤 일본 야구 전문 매체 '풀카운트'와 인터뷰에서 "개막전 호투는 대회 첫 경기였던 사실이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던 것 같다. (아직 컨디션이 올라오지 않은) 한국 타자들에게 내 공은 조금 낯설었을 것이다. 이번 맞대결에서는 개막전 때처럼은 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마음을 가다듬고 타자 한 명 한 명에게 집중해 좋은 결과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일본 타선은 직전 경기였던 16일 푸에르토리코전에서 9점을 뽑는 등 최근 좋은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오타니는 "9-3으로 푸에르토리코를 이겼다. 팀 타선의 공격력이 대회가 진행될수록 날카로워지고 있다. 무실점으로 막아야 한다는 부담감을 떨칠 수 있다. 상대보다 점수를 적게 내주기만 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경기에 나설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모처럼 도쿄돔에서 다시 경기하게 됐는데 어떻게든 한국을 이기고 결승에 올라갈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며 선전을 다짐했다.
[영상] 오타니 쇼헤이의 소문은 사실이었다 ⓒ SBS
[사진] 오타니 쇼헤이 ⓒ 스포티비뉴스 한희재 기자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