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한국의 양키스…양현종 최고 투수" 美 매체가 본 한국 야구
작성일: 2020.04.03 06:34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2일 오전을 기준으로 미국 내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수는 21만 3372명, 사망자 수는 4757명이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 수가 미국에 있다. 미국은 시즌 시작보다 걱정해야 할 것이 더 많은 상황이다.
'CBS스포츠'는 "메이저리그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개막일을 연기해야 했으며, 5월에 훈련, 6월에 짧은 시즌을 시작하는 타임라인을 고려하고 있다. 야구 팬들에게 좋은 소식이 있다면, '가장 거칠고, 가장 기이한 한국 야구가 4월 말이나 5월 초에 시즌 재개를 바라고 있다. 메이저리그에 몰두한 미국 팬들은 KBO 또는 일본 야구에 관심이 없다. 그러나 KBO가 유일한 야구라면 바뀔 수 있다. 따라서 KBO 입문서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매체는 KBO에 10개 구단이 있으며, 9팀과 16경기를 치르는 144경기 체제로 균형 잡힌 일정을 사용한다고 소개했다. 플레이오프는 5개 팀이 참가하고, 1위팀은 7전 4선승제로 구성된 한국시리즈 진출권을 얻는다고 밝혔다. 포스트시즌 진행 방식을 소개한 매체는 "정규 시즌 결과에 더 중점을 둔 플레이오프 방식을 갖는다"고 봤다.
'CBS스포츠'는 최고 팀으로 '두산 베어스'를 꼽았다. 매체는 "두산은 KBO에서 최근 가장 우세한 팀이다. 2019년 한국시리즈에서 5년 만에 세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나머지 2년 동안은 준우승을 기록했다. KBO에서 우승이 가장 많은 팀은 KIA 타이거즈로 뉴욕 양키스와 맞먹는 팀이다. 11회 우승 가운데 5회 우승은 80년대다. 2010년 이후로는 단 1회에 그쳤다"고 소개했다.
매체는 KBO 리그가 지명타자 제도를 사용하고 정규 시즌에는 12회, 포스트시즌에는 15회 이후 무승부를 선언한다고 소개했다. 최고 선수로는 양현종이라고 밝히며 "KIA 왼손투수는 184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2.29를 기록했다. 그는 볼넷의 5배에 이상의 삼진을 잡았다"고 했다.

최고 야수로는 양의지라고 밝혔다. 'CBS스포츠'는 "그는 20개 홈런과 삼진보다 많은 볼넷을 기록하며 타율 0.354, 출루율 0.438, 장타율 0.574를 기록했다. 두산 선수였지만, 2018년 12월 4년 약 1000만 달러 계약을 맺었다. 이대호와 롯데 자이언츠 계약에 이어 KBO에서 두 번째로 많은 액수의 계약이다"고 밝혔다.
'CBS스포츠'는 김재환, 양현종이 메이저리그에 도전을 했으나 포스팅에 실패했다고 소개하며 적절한 시기에 미국에 올 수 있는 다른 선수가 있을 것이지만, 모두가 메이저리그를 목표로 하지는 않는다"고 덧붙였다.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경악' 김도영 2년차 시즌보다 뜨겁다…31년 만에 대기록 재현 예고, 잠실구장 쓰는데 20살 타자가 이럴수 있나
2026-08-12
-
도대체 왜 이제서야 데려왔을까…155km 파이어볼러 승승승 질주, 2027시즌 1선발 벌써 찾았다
2026-08-12
-
이주헌? 박동원? 카라스코에겐 중요치 않다…韓 첫 승 이룬 베테랑 루키, '리스펙' 정신이 더 빛났다
2026-08-12
-
"아버지"라고 부르며 따랐는데…부활 안 보이는 애제자 부진, 김태형 감독 "같이 갈 상황 아냐" 가차 없었다
2026-08-12
-
카라스코 KBO 첫 승+김진성 178홀드 韓 신기록…LG, 키움 제물로 3연패 탈출 [고척 게임노트]
2026-08-11
-
롯데 상대 승승승 질주! 이숭용 감독의 미소 "아빌라 에이스다운 피칭, 조형우-안상현 귀중한 추가점이 결정적"
2026-08-11
추천 콘텐츠
-
'韓 축구 초대형 위기!' 18골 7도움 오현규, 벤치 전락 가능성...베식타스, 새 감독이 점찍은 블라호비치 영입 임박
2026-08-12
-
"팬들이 사랑했던 선수" 韓서 태어나 미국 입양, 한국계 메이저리거 35세에 은퇴…계약 제안 받았지만 선수 생활 끝내기로
2026-08-12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
박지성 참담한 반응, '심판 성접대' 파문에 "韓축구 안 좋은 상황, 깊은 고민 필요해" → 축구협회장 선거부터 확 바꾼다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