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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남’ 산초, 맨유 UCL 못가면 거절 예정

작성일: 2020.04.05 18:00 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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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초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제이든 산초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에 걸림돌이 생겼다.

영국 언론 더 선5(한국 시간) “제이든 산초는 만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나가지 못한다면 제안을 거부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산초는 이번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1415도움으로 도르트문트의 우승 경쟁을 이끌고 있다. 이에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바이에른 뮌헨 등 다양한 구단들이 산초 영입을 위해 움직임을 시작하고 있다.

가장 적극적인 팀은 맨유다. 산초는 2022년이면 도르트문트와 계약이 만료된다. 도르트문트는 산초의 이적료로 1억 파운드(1,455억 원)를 원하고 있다. 맨유는 미래를 위해 이 정도 금액은 충분히 지불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산초의 계약만료가 다가오면서 도르트문트도 이적료를 얻기 위해서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 산초를 보내야 한다.

하지만 변수가 있다. 바로 챔피언스리그 진출이다. 맨유는 현재 리그 5위로 챔피언스리그에 나갈 수 없다. 물론 시즌이 마지막까지 진행돼야 결과를 알 수 있지만 코로나19 사태로 리그가 중단돼 확신할 수 없는 상황이다.

최근 래시포드는 산초는 훌륭한 선수다. 그는 새로운 세대의 선수다. 그의 경기를 보는 것은 정말 흥분된다. 우리 모두가 함께 뛰었으면 좋겠다. 좋을 것이다. 그는 창의적이고 상상력이 뛰어난 선수다. 월드클래스 선수가 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이라며 러브콜을 보냈다.

래시포드와 산초가 함께 뛰기 위해서는 맨유의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필수적이다. 과연 맨유가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과 함께 산초를 영입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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