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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2021년에 홀란드+음바페 +벤제마 트리오 구축 추진

작성일: 2020.04.18 12:40 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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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란드와 음바페(왼쪽부터)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떠나고, 가레스 베일이 부침을 겪으며 레알 마드리드 공격진은 고민이 깊어졌다. 일명 BBC 트리오의 해체 이후 레알 마드리드는 카림 벤제마(33)가 고군분투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공격수를 찾고 있다.

2019년 여름 이적 시장에 루카 요비치와 에덴 아자르를 영입한 레알 마드리드는 두 선수 모두 기대에 미치지 못하자 공격진의 스타를 찾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17일 인터넷판 뉴스를 통해 레알 마드리드가 현재 가장 빼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젊은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PSG)와 엘링 홀란드(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음바페가 2022년 여름까지 PSG와 계약되어 있고, 홀란드가 지난 1월 도르트문트에 합류했다는 점에서 당장 2020년 여름 영입 가능성은 높지 않은 것으로 관측된다.

하지만 데일리 메일은 레알 마드리드가 매 이적 시장이 열릴 때마다 가능성을 타진할 것이라며 늦어도 2021년께에는 두 선수를 모두 품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고 썼다.

2021년 여름 이적 시장에는 음바페가 PSG와 계약을 1년 남겨두게 된다. 음바페가 PSG와 연장 계약 의사가 없어 이적료 회수를 위해 협상에 응할 가능성이 크다.

홀란드 역시 도르트문트와 한 시즌 반을 보낸 뒤에는 바이아웃 조항을 통해 팀을 떠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레알 마드리드는 두 젊은 선수와 여전히 좋은 경기력을 보이고 있는 베테랑 공격수 벤제마 등 세 명의 조합을 구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스포츠 신문 아스의 보도에 따르면 2019-20시즌 스페인 라리가가 중단된 와중에 레알 마드리드가 2021년 여름까지인 벤제마와 계약을 이미 2022년 여름까지 1년 더 연장했다.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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