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닷컴의 깜짝 퀴즈 “포지션별 역대 홈런 1위는?”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MLB닷컴은 28일(한국시간) 역대 메이저리거들 가운데 해당 포지션에서 가장 많은 홈런을 때려낸 선수를 맞히는 퀴즈를 냈다. 후보는 통산 경기 중 특정 수비 위치를 최소 2/3 이상 소화한 선수들이었다. 외야수의 경우 좌익수와 중견수, 우익수 중 가장 많은 경기를 뛴 포지션으로 범위를 한정했다.
먼저 포수에선 마이크 피아자가 1위를 차지했다. 피아자는 통산 427홈런을 때려내 389홈런을 기록한 조니 벤치를 제쳤다.
2루수에선 제프 켄트가 현역 로빈슨 카노를 제쳤다. 켄트는 통산 377홈런을 때려내고 은퇴했는데, 카노는 현재 324홈런으로 뒤를 쫓고 있다. 둘의 격차는 53개다.
3루수와 유격수 부문에서도 전설들의 강세가 이어졌다. 3루수에선 마이크 슈미트가 548홈런으로 선두를 달렸고, 유격수에선 칼 립켄 주니어(345홈런)가 데릭 지터(260홈런)와 노마 가르시아파라(229홈런), 미겔 테하다(307홈런) 등 2000년대를 주름 잡았던 후배들을 모두 제쳤다. 칼 립켄 주니어의 경우 통산 홈런은 431개이지만, 이번 퀴즈에선 3루수로 때려낸 홈런은 제외했다.
거포들이 가장 많이 포진한 1루수에선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승자는 알버트 푸홀스였다. 656홈런으로 마크 맥과이어(583홈런)와 라파엘 팔메이로(569홈런), 지미 폭스(534홈런)를 넘어섰다. 역대 홈런 6위를 기록 중인 푸홀스는 현역으로는 유일하게 1위를 차지한 선수로도 기록됐다.
한편 외야수 부문에선 통산 홈런 1위 배리 본즈(762홈런)와 윌리 메이스(660홈런), 행크 에런(755홈런)이 좌익수와 중견수, 우익수 선두를 지켰다.
이어 지명타자에선 데이비드 오티스가 전체 부문에서 가장 큰 격차를 자랑하며 1위를 달렸다. 1위 오티스는 541홈런이었고, 2위 에드가 마르티네스는 309홈런으로 둘의 격차는 무려 232개였다.
마지막으로 투수에선 38홈런을 기록한 웨스 퍼렐이 37홈런을 기록한 밥 레몬을 가까스로 제쳤다.
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낙태 종용 논란'에 이제는 '없는 선수' 취급인가…한 달 만에 선발 출전, 감독이 선수에게 사과했다?
2026-08-20
-
[오피셜] 루키리그 폭격→싱글A 승격! 韓 이도류 특급유망주, 2이닝 KKKKK 눈도장 제대로 찍었다
2026-08-20
-
시즌 27호 2루타→안타 폭발! 이정후 멀티히트 쾅, 쾅…타율 0.294 상승, 3할 재진입 보인다
2026-08-20
-
다저스 959억 마무리 큰 부상 피했다 "목에 문제 발견되지 않아"…이걸 좋아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2026-08-20
-
샌디에이고는 왜 송성문 믿지 못했나…9회 대타 교체→병살타→경기종료 '악몽의 엔딩'
2026-08-20
-
[속보] 다시 3할 진입 보인다! 이정후, 시즌 27호 2루타 폭발→3G 연속 안타 완성
2026-08-20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