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현장] 류중일 감독 "이번주 6선발, 7일 정찬헌 9일 임찬규"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LG 류중일 감독은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 앞서 브리핑에서 남은 4경기 선발 로테이션을 미리 공개했다.
- 케이시 켈리가 퓨처스리그에서 호투했던데.
"일단 NC전에 들어간다."
- 정근우가 공수 활약하고, 로베르토 라모스도 장타력을 보여줬다.
"어제(5일) 말고 계속 활약했으면 좋겠다. 그러라고 데려왔다. 오늘(6일)도 어제와 라인업은 같다. 정근우가 연결고리가 잘 되면 이대로 가는 거고, 상황에 따라 김현수가 2번 타자로 들어갈 수도 있다. 경기마다 지켜봐야 할 것 같다."
- 작년부터 알칸타라 공략을 잘 하고 있는데.
"작년에 4번 만나 다 이겼었다. 공은 빠르다. 우리 선수들이 잘 대응한 것 같다."
- 김윤식 9회 등판 배경은.
"4점 리드까지는 고우석을 내보내려고 했고, 5점 이상 벌어지면 김윤식을 내보내려고 했다. 생각보다, 관중이 없어서 그런지 편하게 던지는 기분이었다. 공이 낮게 들어가고 슬라이더가 잘 꺾였다. 앞으로 계속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어제는 145km까지 봤다. 이런 선수들이 자만하지 않고 꾸준한 훈련, 체력 관리를 하면 더 클 수 있다. 가능성은 있다. 컨디셔닝 파트와 투수 파트에서 체계적인 훈련을 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 정우영은 경기 내용이 좋았는데.
"연습경기까지는 밸런스가 안 좋아서 역투가 많았는데 어제는 아주 좋았다. 그렇게 해 줘야 한다."
- 7일 선발이 5선발인가.
"내일은 정찬헌이 나간다. 앞으로도 계속 갈 건지 바꿀 건지는 내일 봐야 안다. NC전은 타일러 윌슨과 임찬규, 켈리가 나간다. 아 말을 너무 많이 하는 것 같다."
"정찬헌 투구 수는 70~80개 정도 될 것 같다. 특별히 두산전을 노린 것은 아니고 외국인 선수가 없으니까 선발 자원이 더 필요했다. 내일 투구 내용은 물론이고 회복 상황도 봐야한다."
- 윌슨과 켈리의 투구 수는 어느정도로 보는지.
"차우찬은 101구를 던졌다. 시즌 중간이어으면 더 던지게 했을 거다. 윌슨과 켈리도 내용을 봐야겠지만 두 선수들도 100구까지는 갈 거다. 힘이 떨어지면 그 전에 바꿀 수도 있고. 상황에 따라 다르다."
- 선발 등판이 오래된 선수들을 2명(송은범 정찬헌)이나 로테이션에 넣는다는 것이 부담될 것 같은데.
"선발 자원이 많지 않다. 김영준 같은 투수들은 군대에 가 있다. 이민호도 김윤식도 선발 후보다."
(로테이션이 바뀌지 않으면 송은범은 2017년 5월 7일 대전 kt전 1085일 만에, 정찬헌은 2008년 9월 12일 목동 히어로즈전 이후 4255일 만에 선발 등판하게 된다)
- 라모스는 기대했던 그대로인지.
"(담장 맞은 타구들)넘어갔으면 좋았을 걸. 점점 적응하면 좋아질 것 같다. 다른 구장이었으면 홈런이었을 거다. 홈런 30개 이상 바라고 있다."
"김호은은 지켜봐야 한다. 캠프에서는 좋았다. 홍창기에 밀렸는데 시간이 지나면 바뀔 수도 있다. 지금은 왼손 대타로 홍창기가 첫 번째라고 판단했다. (김호은에게도)기회는 올 거다."
- 오늘 ESPN 중계인데.
"세계 팬들이 볼지는 모르겠지만 어이없는 플레이 없었으면 좋겠고, 소위 말하는 고급야구 했으면 좋겠다. 한국이 야구를 저렇게 잘하나 싶을만큼 했으면 좋겠다. 고급야구의 기준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나는 투수전을 좋아한다. 주루에서 실수를 줄여야 한다. 수비에서도 엉성한 플레이 나오면 안 된다. 기본을 잘 지키는 것이 고급야구가 아닌가 싶다."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방출 운명 뻔한데, 보스 이렇게 진심이었을 줄이야…첫 승+물세례에 "너무 좋다, 엄청 좋다"
2026-08-20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
삼성 4홈런 20안타 18득점 대폭발!+보스 12K 첫 승 달성!…SSG 완파→1위 KT와 승차 없앴다 [대구 게임노트]
2026-08-19
-
최정→최형우→이번엔 강민호다! 韓 3번째 대기록 달성…17시즌 연속 10홈런 쾅!
2026-08-19
-
설마 부상 재발인가, 허슬 플레이→통증 호소→교체…SSG "김성욱 병원 검진 예정"
2026-08-19
-
또 야구계 별이 졌다…亞 최초 세계선수권 우승 이끈 어우홍 전 감독, 19일 별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