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혜주 대위 ⓒ 두산 베어스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두산 베어스가 8일 잠실에서 열리는 kt 위즈와 홈 개막전 경기에서 승리기원 시구 행사를 진행한다. 

시구자는 현재 국군춘천병원 응급실에 근무하던 중 대구경북지역 근무를 자원한 김혜주 대위다. 

김혜주 대위는 대구경북지역 '코로나19' 최전선 격리병동에 투입되어, 환자를 관리하고 회복을 위해 헌신하여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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