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대상 1순위 플렉센 데뷔전…김태형 감독 "그만큼 공 좋다"
작성일: 2020.05.07 17:21
김민경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김태형 두산 베어스 감독이 7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를 앞두고 한국 데뷔전을 앞둔 크리스 플렉센(26)을 이야기했다. 미국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 유망주 출신인 플렉센은 올해 두산 베어스와 100만 달러 계약을 맺고 한국에 왔다.
개막 전부터 플렉센을 향한 관심이 뜨거웠다. 플렉센은 KIA 투수 애런 브룩스와 함께 10개 구단 감독이 꼽은 경계대상 1순위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김 감독은 이와 관련해 "플렉센은 원래 스카우트들이 관심을 많이 가졌던 선수인 것 같다. 거의 1순위로 관심이 있던 선수라 그만큼 좋은 공을 가진 선수라고 판단했다. 우리 팀에 왔는데, 와서 보니까 공 자체가 좋다. 아직 경기는 안 해봤지만, 연습 경기 영상으로 (다른 팀이) 보고 좋다고 하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류중일 LG 감독은 "플렉센은 상대해 본 적은 없고 영상으로만 봤다. 볼이 빠르고 생각보다 폼도 예쁘다고 해야 할까. 우완 정통파인데 여러가지 공을 던지더라. 첫 대결이니까 공략할 수 있도록 해보겠다"고 했다.
기대를 받은 만큼 데뷔전에서 성과를 내길 바랐다. 김 감독은 "한국에서 첫 경기니까. 본인이 가진 공만 던지면 충분히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본다. 첫 단추가 가장 중요하다"고 격려했다.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경 기자 kmk@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
삼성 4홈런 20안타 18득점 대폭발!+보스 12K 첫 승 달성!…SSG 완파→1위 KT와 승차 없앴다 [대구 게임노트]
2026-08-19
-
최정→최형우→이번엔 강민호다! 韓 3번째 대기록 달성…17시즌 연속 10홈런 쾅!
2026-08-19
-
설마 부상 재발인가, 허슬 플레이→통증 호소→교체…SSG "김성욱 병원 검진 예정"
2026-08-19
-
또 야구계 별이 졌다…亞 최초 세계선수권 우승 이끈 어우홍 전 감독, 19일 별세
2026-08-19
-
문현빈 투지의 전력 질주하다 아시아게임 못갈 뻔… 하늘이 도왔다, 한화 가슴 쓸어내렸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