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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1회부터 시속 160km' 오타니, 한국 삼자범퇴

작성일: 2015.11.19 20:04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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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오타니 쇼헤이(닛폰햄 파이터스)가 1회부터 한국 타선을 삼자 범타로 처리하며 깔끔하게 출발했다.

오타니는 19일 일본 도쿄돔에서 2015 WBSC(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프리미어12 한국과 준결승전에 선발 등판했다. 지난 8일 대회 개막전에서 6이닝 동안 2피안타 10탈삼진 무실점으로 한국 타선을 꽁꽁 묶었다. 팀의 5-0 승리에 이바지하며 '괴물 투수'로 이름을 알렸다.

1회 선두 타자 정근우를 유격수 땅볼, 후속 이용규를 3루 땅볼로 유도하며 한국 테이블세터진을 범타로 처리했다. 이어 타석에 들어선 김현수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패스트볼 최고 시속은 160km까지 나왔다.

[영상] '1회부터 광속구' 오타니 ⓒ 스포티비뉴스 영상편집 김용국

[사진] 오타니 쇼헤이 ⓒ 스포티비뉴스 도쿄, 한희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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