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고교야구 기지개…신인 드래프트 열리고 스카우트 활동 풀리고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우선 한국은 6월 11일부터 고교야구 일정을 시작한다. 제74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을 통해서다. 이어 20일부터는 후반기 고교야구 주말리그가 시작된다.
미국은 신인 드래프트 일정을 확정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30일(한국시간) “6월 10일과 11일 이틀간 신인 드래프트를 5라운드 규모로 진행한다”고 밝표했다. 당초 메이저리그 신인 드래프트는 내년 연기까지 검토됐었다. 코로나19 여파로 개막이 미뤄지면서 각 구단이 매출 타격을 입으면서 신인 선수 영입을 위한 자금 부족을 호소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메이저리그 개막이 점차 가시화되면서 현지 분위기가 바뀌게 됐다. 다만 당초 40라운드로 치러졌던 신인 드래프트는 규모가 대폭 축소돼 5라운드로 열리게 된다.
한편 일본에선 그간 금지됐던 스카우트 활동이 다시 허용된다. 일본 스포츠호치는 30일 “일본학생야구협회는 ‘일본프로야구(NPB)의 스카우트 활동을 6월 1일부터 해금한다’고 발표했다. 이제 NPB 스카우트들은 고등학교와 대학교 측의 허가를 받은 뒤 연습 혹은 연습경기를 지켜볼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일본은 코로나19 사태가 악화되면서 NPB 스카우트들의 활동을 전면 금지한 바 있다. 전국을 옮겨 다니는 이들과 학교 야구부 선수단, 코칭스태프, 관계자 사이의 혹시 모를 코로나19 전염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일본 역시 NPB 개막이 다음 달로 가시화되면서 이러한 규제를 풀기로 했다. 비록 최대 규모의 고시엔은 취소됐지만, 스카우트들은 각 학교를 돌아다니며 원석을 찾을 수 있게 됐다.
코로나19로 위축됐던 한미일 프로야구가 서서히 기지개를 켜면서 학생야구 역시 조심스럽게 꽃망울을 피게 됐다.
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시즌 27호 2루타→안타 폭발! 이정후 멀티히트 쾅, 쾅…타율 0.294 상승, 3할 재진입 보인다
2026-08-20
-
다저스 959억 마무리 큰 부상 피했다 "목에 문제 발견되지 않아"…이걸 좋아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2026-08-20
-
샌디에이고는 왜 송성문 믿지 못했나…9회 대타 교체→병살타→경기종료 '악몽의 엔딩'
2026-08-20
-
[속보] 다시 3할 진입 보인다! 이정후, 시즌 27호 2루타 폭발→3G 연속 안타 완성
2026-08-20
-
양키스에서 12승→올스타 선정됐던 좌완 드디어 돌아온다…필라델피아와 ML 계약 합의, 우승 청부사 되나
2026-08-20
-
한국 특급 유망주, “오타니처럼 완성되길 바랄 것”… 미국서도 인정, 마이너리그 판도 바꿀까
2026-08-20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