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김동민, 2020 스릭슨투어 2차대회 정상 차지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김동민은 10일과 11일 전북 군산 컨트리클럽(파72·7355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버디 9개와 더블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로 단독선두 황두현(24)에게 3타 뒤진 공동 4위를 차지했다. 이어 최종일 1개의 보기를 범했지만 무려 8개의 버디를 잡아내 7타를 줄여 최종합계 14언더파 130타를 적어내며 우승 트로피를 품었다.
김동민은 경기 후 “프로 입성 후 첫 승을 하게 돼 기쁘고 행복하다. 아마추어 시절부터 뒷심이 부족해 우승 기회를 종종 놓쳐버린 적이 많았다. 하지만 이번에는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했고 이렇게 좋은 결과를 얻어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4년부터 2016년까지 국가대표 상비군, 2017년부터 2018년까지 국가대표 생활을 했던 김동민은 2018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골프 남자 단체전에서 최호영(23), 장승보(24), 오승택(22)과 함께 동메달을 품었다.
이후 김동민은 지난해 1월 KPGA 투어 프로(정회원)로 입회했고, 이어 2부투어였던 KPGA 챌린지 투어에서 활동했다. 또한 지난해 코리안 투어 QT에서 공동 33위, 아시안 투어 큐스쿨에서 공동 12위를 기록해 2020년 KPGA 코리안 투어와 아시안 투어 무대 데뷔를 앞두고 있다.
김동민은 “다음 달 열리는 KPGA 코리안 투어 개막전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을 뛸 예정이다. 긴장도 되긴 하지만 기분 좋은 긴장감이고 설렘이 더 크다. 남은 기간 동안 열심히 준비해 개막전에서부터 ‘루키 돌풍’을 일으켜보겠다”라고 의지를 나타냈다.
한편 2020 스릭슨 투어 3회대회는 18일과 19일 전남 나주시 골드레이크 컨트리클럽에서 펼쳐진다.
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관련 추천 기사
골프 관련 기사
-
준우승→우승→우승→공동 6위…뜨거운 유해란, 포틀랜드 클래식서 시즌 3승 이룰까
2026-08-12
-
'세계 8위 천재소녀' LPGA 언니들 잡으러 간다
2026-08-11
-
PGA 투어 출신 맷 맥퀼런, 45세로 별세…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 떠났다
2026-08-10
-
선두와 1타 차→아깝다 더블보기, 김주형 윈덤챔피언십 공동 5위 마감 '시즌 4호 톱10'
2026-08-10
-
작년 최종일 5오버파 악몽, 올해 떨쳐낼까…에차바리아, 윈덤 챔피언십 3R서 개인 최저 타수 기록 경신
2026-08-09
-
저력의 김주형, 윈덤 챔피언십 역전 우승 노린다!…3R 3위 도약→공동 1위와 단 1타 차
2026-08-09
추천 콘텐츠
-
"韓 축구 매우 안 좋은 상황" 박지성도 무거운 입 열었다…'심판 접대' 파문 속 KFA 대수술 착수→선거인단 100배 확대+전자투표까지 도입 검토
2026-08-12
-
[포토S] 박한동 회장, '한국 대학 축구의 발전을 위해'
2026-08-12
-
[포토S] '멋진 승부, 기대하세요'
2026-08-12
-
유럽 최강 가린다 '30년 만에 우승' 빌라vs'UCL 2연패 달성' PSG 격돌...슈퍼컵 정상의 주인공은?
2026-08-12
-
[포토S] 제21회 수려한합천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개막 미디어데이
2026-08-12
-
[포토S] 아주대 이규택, '우승을 목표로'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