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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티뉴가 직접 클롭에게 연락?…리버풀 복귀설

작성일: 2020.06.16 17:10 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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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버풀 시절 필리페 쿠티뉴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프리미어리그 복귀를 원하는 필리페 쿠티뉴(28, 바이에른 뮌헨)가 친정팀 리버풀FC로 돌아가길 원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신문 선데이 월드는 지난 14일 쿠티뉴가 리버풀 복귀를 원해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에게 직접 연락해 탄원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쿠티뉴는 리버풀의 재정 상황을 고려해 자신의 연봉을 크게 삭감할 의지를 갖고 있다.

문제는 쿠티뉴를 영입하면서 리버풀에 1억 4,2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지불한 원 소속팀 FC 바르셀로나의 의사다.

쿠티뉴는 2018년 FC 바르셀로나와 5년 6개월 계약을 맺었고, 여전히 많은 기간이 남아있다.

FC 바르셀로나에 자리를 잡지 못한 채 2019-20시즌 버이에른 뮌헨으로 임대된 쿠티뉴는 바이에른으로부터 완전 이적 제의를 받지 못해 새 팀을 찾고 있다.

'디 애슬레틱'은 해당 보도에 대해 "가능성이 적다"고 분석했다. 사이먼 휴스는 이 보도가 브라질발 뉴스라며 리버풀의 현 상황을 제대로 모르고 나온 얘기라고 주장했다.

임대 영입으로 진행하더라도 리버풀이 자금을 갖고 있었다면 티모 베르너 영입이 우선이었을 것이라고 짚었다.

제임스 피어스는 쿠티뉴가 리버풀을 떠나는 과정에 보인 행동에 다수의 리버풀 팬들이 실망했다며, 연봉을 크게 삭감하는 것이 이적 성사의 관건이나 현실성이 적다고 말했다.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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