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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바, '이적료 0'에 주급 삭감도 OK…토트넘 등 눈독

작성일: 2020.06.17 10:17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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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를 떠나는 실바 ⓒ연합뉴스/AP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치아구 실바(파리생제르맹)가 프리미어리그행을 원하고 있다.

실바는 2012년 파리생제르맹(PSG)의 유니폼을 입었다.카타르 자본이 PSG를 인수하면서 공격적인 투자를 개시했는데 그 첫 번째 영입 선수였다. 꾸준하게 활약을 펼치며 팀의 주장까지 맡았다. 실바는 PSG에서 뛰는 동안 7번의 리그앙 우승, 4번의 쿠프 드 프랑스 우승 등 정상에 여러 차례 섰다.

이제 새로운 도전이 임박했다. 실바와 PSG의 계약은 2020년 6월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이다. 길었던 프랑스 생활을 마치고 새로운 도전에 나설 것이 유력하다. 

차기 행선지로 강력하게 거론되는 무대는 잉글랜드다. 토트넘, 에버턴, 아스널 등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이 실바 영입에 관심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선수 역시 프리미어리그 진출을 염두에 두고 있다. 실바는 돈도 포기할 수 있다는 자세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의 17일(한국 시간) 보도에 따르면 실바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꿈을 위해 큰 폭의 주급 삭감도 받아들일 계획이다. 

현재 실바가 PSG에서 받는 월봉은 무려 130만 파운드(약 20억 원)에 이른다. 하지만 실바 측은 이제 돈이 다음 이적에 동기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명확히 했다.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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