西 현지 해설가 전망 "구보, 레알이 그냥 놔두진 않을 걸"
작성일: 2020.06.17 21:00
박대성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구보는 바르셀로나에서 유소년 시절을 보냈지만 국제축구연맹(FIFA) 징계로 J리그에 돌아왔다. 프로 경험을 쌓은 뒤에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2군)에 입단했고, 출전 기회를 위해 마요르카 1년 임대를 결정했다.
초반에는 교체였지만, 주전 경쟁에 성공했다. 컵 대회 포함 31경기에 출전해 3골 3도움으로 마요르카 공격에 힘을 더했다. 바르셀로나전에서도 과감한 드리블과 프리킥으로 팀 공격을 주도했다.
스페인 현지에서 평가는 어떨까. 17일 일본 ‘야후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스페인 해설가이자 저널리스트 산티아고 세구로라는 “놀라운 선수다. 그라운드 위에서 의지도 강하다. 순간적인 판단이 뛰어나다. 내 생각에는 마요르카에서 유일하게 공격을 풀어가는 선수”라며 칭찬했다.
2019-20시즌이 끝나면 일단 레알 마드리드로 돌아가야 한다. 구보 전망을 묻자 “내년에 곧바로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할 거라고 보지 않는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가 구보를 그냥 두지 않을 것이다. 19세로 어리지만 자신이 어떤 플레이를 해야할지 명확하게 알고 있다”라고 답했다.
레알 마드리드 1군 합류는 말처럼 쉬운 게 아니다. 어쩌면 하늘의 별 따기다. 끊임없이 뛰고 발전해야 했다. 세구로라는 “레알 마드리드는 세계 최고의 22~23명을 보유하고 있다. 마르틴 외데고르도 이제 복귀설이 나왔다. 누구도 성공을 보장할 수 없지만, 어떻게 될지도 알 수 없다. 지켜봐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대성 기자 pds@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