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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참패’ 아르테타, “처음부터 모든 게 잘못됐다”

작성일: 2020.06.18 09:26 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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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테타(왼쪽)와 과르디올라 ⓒ연합뉴스/EPA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이 패배 소감을 전했다.

아스널은 18일 새벽 415(한국 시간)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0-3으로 완패했다. 이로써 아스널은 승점 40점으로 리그 9위에 머물렀다.

아스널은 경기 초반부터 맥없이 무너졌다. 전반 8분 자카가 부상으로 쓰러졌고, 전반 24분에는 마리가 부상을 당했다. 이런 가운데 전반 추가시간 선제골을 내줬고, 후반 시작과 함께 다비드 루이스의 퇴장과 페널티킥 실점을 허용했다. 이후 포든에게 쐐기골을 주고 패배했다.

경기 후 아르테타 감독은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처음부터 모든 게 잘못됐다. 발생할 수 있었던 모든 사고들이 오늘 발생했다며 아쉬움을 삼켰다.

선수들의 부상이 오랜 시간 휴식 때문이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만약 근육 부상이라면 그 말이 맞다. 하지만 이번 부상에 대해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최악의 모습을 보여준 루이스에 대해서는 루이스는 굉장히 솔직하고 그렇게 행동한다. 루이스를 향한 내 의견은 달라지지 않는다. 왜냐하면 오늘 굉장히 힘든 경기를 했기 때문이다라고 평가했다.

메수트 외질의 결장에 대해서는 전술적인 이유라고 짧게 답했다. 마지막으로 경기 전 선수들의 무릎 꿇기 행동에 대해서는 모두가 다시 모여 강한 메시지를 전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동참의 뜻을 밝혔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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