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의 적이지만…' 美 매체 푸이그 행선지 샌프란시스코 지목
작성일: 2020.06.25 05:30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미국 매체 'NBC스포츠'는 24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푸이그를 영입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매체 보도 출저는 미국 매체 'CBS스포츠' 짐 보든 기자 소스다. 보든은 이날 푸이그와 샌프란시스코가 연결돼 있다고 밝혔다.
푸이그는 실력 외 저돌적인 성격 문제로 많은 팀이 영입을 꺼려왔다. 실력에는 문제가 없으나 팀 융화가 어려운 선수라는 지적이 따랐다.
샌프란시스코는 꾸준히 이번 FA 시장에서 푸이그와 연결돼 왔다. 지난 1월 미국 매체 '블리처리포트'는 "리빌딩 구단 샌프란시스코와 푸이그는 많은 역사를 갖고 있다. 푸이그는 샌프란시스코 팬들로부터 많은 비난을 받아 왔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샌프란시스코 야구 운영 사장 파한 자이디는 과거 다저스 프런트에서 단장을 맡아 일했다. 당시 푸이그도 다저스에 있었다. 샌프란시스코는 푸이그를 단기 계약으로 영입하면, 외야에 깊이를 더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NBC스포츠'는 "샌프란시스코는 푸이그를 향해 꾸준히 구혼했다. 푸이그는 샌프란시스코 팬들의 첫 번째 공공의 적이다. 그는 샌프란시스코와 악연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샌프란시스코 홈구장 오라클파크에서 푸이그는 좋은 타격을 보여줬다. 내셔널리그가 지명타자 제도로 열린다. 푸이그 영입을 향한 샌프란시스코 목표 설정은 더욱 강해졌다"고 밝혔다. 푸이그는 통산 오라클파크에서 타율 0.299 5홈런 17타점 OPS 0.838를 기록했다.
매체는 "7월 1일 캠프가 열린다. 푸이그 합류일이 머지 않았다. 샌프란시스코 유니폼을 입은 푸이그를 보는 일은 아마 일어날 수 있다. 가장 이상한 일 톱10에 들어가지 못할 일이다. 그러나 샌프란시스코 팬들이 푸이그를 응원하는 일은 쉽지 않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시즌 27호 2루타→안타 폭발! 이정후 멀티히트 쾅, 쾅…타율 0.294 상승, 3할 재진입 보인다
2026-08-20
-
다저스 959억 마무리 큰 부상 피했다 "목에 문제 발견되지 않아"…이걸 좋아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2026-08-20
-
샌디에이고는 왜 송성문 믿지 못했나…9회 대타 교체→병살타→경기종료 '악몽의 엔딩'
2026-08-20
-
[속보] 다시 3할 진입 보인다! 이정후, 시즌 27호 2루타 폭발→3G 연속 안타 완성
2026-08-20
-
양키스에서 12승→올스타 선정됐던 좌완 드디어 돌아온다…필라델피아와 ML 계약 합의, 우승 청부사 되나
2026-08-20
-
한국 특급 유망주, “오타니처럼 완성되길 바랄 것”… 미국서도 인정, 마이너리그 판도 바꿀까
2026-08-20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