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잠실] '6이닝 1실점' kt 배제성, 올 시즌 LG전 첫 승 눈앞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배제성은 1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와 경기에서 6이닝 4피안타 3탈삼진 1실점 호투로 시즌 4승(2패)째를 눈앞에 뒀다. 배제성은 10-1로 앞선 7회말 이상화로 교체됐다.
배제성은 올 시즌 9경기에 등판해 3승 2패 평균자책점 3.91을 기록하고 있었다. 5월 평균자책점 2.67보다 6월 평균자책점이 5.56으로 늘어나긴 했지만 6월 19일 롯데전에서 3이닝 8실점으로 부진한 것 외에는 9경기 동안 5이닝 미만으로 던진 적은 없었다. 그는 작년 시즌 LG전에 2차례 등판해 1승 무패, 평균자책점 1.93을 기록했고 올 시즌은 LG전 첫 등판이다.
배제성은 1회부터 위기를 맞이했다. 선두 타자 이천웅을 뜬공 처리했지만 오지환에게 중견수 오른쪽 안타를 맞았다. 이후 김현수 타석에서 보크로 오지환의 2루 진루를 허용해 1사 1, 2루가 됐다. 이후 김현수의 땅볼을 1루수가 직접 처리했지만 로베르토 라모스를 볼넷을 내줬다. 2사 1, 3루 위기에서 배제성은 채은성을 3루수 땅볼로 묶으며 이닝을 무실점으로 끝냈다.
2회는 삼자범퇴 이닝이었다. 선두 타자 홍창기는 유격수 땅볼, 유강남은 포수 땅볼로 처리했다. 이후 정주현은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이닝을 마쳤다.
배제성은 3회에도 찾아온 실점 위기를 넘겼다. 선두 타자 장준원의 투수 앞 땅볼을 직접 처리했다. 이후 이천웅과 오지환에게 나란히 좌익수 오른쪽 안타를 맞았다. 하지만 1사 1, 2루에서 김현수의 타구를 직접 잡아 2루로 던졌고 유격수가 2루 베이스를 밟은 뒤 1루로 던져 병살타를 완성해 무실점 투구를 이어갔다.
4회도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었다. 선두 타자 라모스를 삼진으로 돌려세웠고 채은성은 3루수 땅볼을 유도해 처리했다. 홍창기도 삼진으로 잡으며 이닝을 끝냈다.
5회도 삼자범퇴 이닝이었다. 선두 타자 유강남과 정주현, 장준원을 각각 3루수, 유격수, 3루수 땅볼로 세 타자만 상대하며 이닝을 마쳤다.
첫 실점은 6회에 나왔다. 선두 타자 이천웅에게 볼넷을 허용했고 오지환에게 우전 안타를 맞아 무사 1, 3루 위기가 찾아왔다. 이후 김현수에게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내주며 경기 첫 실점을 했다. 이후 라모스를 뜬공으로 처리했지만 채은성에게도 볼넷을 내줘 2사 1, 2루가 됐다. 하지만 홍창기를 뜬공으로 돌려세워 추가 실점을 막았다.
배제성은 10-1로 앞서가던 7회 말 이상화로 교체됐다. 배제성의 투구 수는 89개(스트라이크 48개 +볼 41개)였다.
스포티비뉴스=잠실, 노윤주 기자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
삼성 4홈런 20안타 18득점 대폭발!+보스 12K 첫 승 달성!…SSG 완파→1위 KT와 승차 없앴다 [대구 게임노트]
2026-08-19
-
최정→최형우→이번엔 강민호다! 韓 3번째 대기록 달성…17시즌 연속 10홈런 쾅!
2026-08-19
-
설마 부상 재발인가, 허슬 플레이→통증 호소→교체…SSG "김성욱 병원 검진 예정"
2026-08-19
-
또 야구계 별이 졌다…亞 최초 세계선수권 우승 이끈 어우홍 전 감독, 19일 별세
2026-08-19
-
문현빈 투지의 전력 질주하다 아시아게임 못갈 뻔… 하늘이 도왔다, 한화 가슴 쓸어내렸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