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지+스탠튼 다 나았다… 양키스, 개막부터 풀 멤버 가동
작성일: 2020.07.03 16:00
고유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늦은 개막이 뉴욕 양키스에는 수혜로 다가왔다.
'YES네트워크'는 3일(한국시간) "양키스가 2월 팔꿈치 인대접합수술을 받은 루이스 세베리노를 제외한 풀 멤버로 2020시즌 개막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브라이언 캐시먼 양키스 단장은 애런 저지, 지안카를로 스탠튼, 애런 힉스, 제임스 팩스턴 4명이 모두 개막 로스터에 이름을 올릴 수 있다고 낙관했다.
메이저리그는 지난 3월 말 개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스프링캠프가 폐쇄됐고 개막이 무기한 연기됐다. 결국 연봉 협상, 정부 설득 등 난관을 넘어 24일 개막이 확정됐다. 양키스는 24일 워싱턴 내셔널스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스탠튼은 오른 종아리, 저지는 오른 어깨 부상으로 재활 중이었고 팩스턴은 허리 수술, 힉스는 팔꿈치 인대접합수술을 받아 재활 중이었다. 캐시먼 단장은 "저지가 개막에 늦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시즌 전 캠프를 잘 보낸다면 개막전부터 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데이터 사이트 '팬그래프스'는 D.J.르메이휴(2루수)-애런 저지(우익수)-글레이버 토레스(유격수)-지안카를로 스탠트(지명타자)-게리 산체스(포수)-브렛 가드너(좌익수)-루크 보이트(1루수)-애런 힉스(중견수)-지오 우르셀라(3루수)를 양키스 개막 라인업으로 예상하고 있다.
양키스는 지난 시즌이 끝난 뒤 게릿 콜을 영입하면서 '악의 제국' 부활을 선언했다. 그러나 그 전에 지난 시즌 제대로 가동한 적 없던 정예 멤버 라인업을 되찾는 것이 우선순위였다. 코로나19으로 개막이 3달 넘게 지연되면서 예상 밖의 수혜를 입었다.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유라 기자 gyl@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마무리 부상 말소됐는데 "다행이다", "내년에 보자" 무슨 일?…ERA 11.85 다저스 디아즈의 굴욕
2026-08-20
-
'충격의 0.066' 이제는 너무 당연해진 김하성의 선발 제외…증명과 반등의 기회 조차 없다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한 달을 넘게 빠졌었는데 AL 4위라니…612홈런 전설 소환한 日 472억 거포, 美 중계진 '경악'
2026-08-20
-
‘폰세 상위 호환’ KBO 단체로 이불킥… 한국 구단 러브콜 뿌리치고, ‘대전 예수’를 울렸다
2026-08-20
-
前 KIA 역수출 신화의 비결은 결혼? 아내가 점쟁이 수준, ‘다저스 부적’ FA 대박도 보인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