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황희찬, 공격포인트 38개 종료…라이프치히 발표만 남아
작성일: 2020.07.06 01:54
박대성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린츠와 최종전 뒤에 라이프치히 이적 발표가 있을 것" (독일 키커)
황희찬의 잘츠부르크 일정이 끝났다. 다음 시즌에는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공격 포인트 38개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잘츠부르크는 6일 0시 오스트리아 발트슈타디온에서 열린 2019-20시즌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32라운드 최종전에서 LASK 린츠에 3-0으로 이겼다. 이미 리그 7연패를 확정한 상황에 22승 8무 2패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경기는 초반부터 치열했다. 린츠와 잘츠부르크는 허리에서 주도권 싸움을 했다. 선발로 출전한 황희찬은 다카와 투톱을 맞췄고, 린츠 중앙 수비와 풀백 사이를 침투하며 균열을 냈다. 상황에 따라 1.5선에 내려와 측면으로 스루 패스를 내주기도 했다.
전반 26분 황희찬이 골망을 흔들었다. 부드러운 역습에 최전방까지 볼이 전달됐다. 다카의 패스를 받아 득점했지만 오프사이드로 취소됐다. 린츠 공격도 매서웠다. 전반 36분 클라우스가 코너킥 헤더로 잘츠부르크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후반전에도 황희찬은 날카로웠다. 후반 2분 롱 스로인에 머리를 맞췄지만 빗나갔다. 잘츠부르크는 강한 압박으로 린츠 전진을 저지했다. 황희찬도 중앙에서 측면까지 폭넓게 전방 압박을 했다.
잘츠부르크가 후반 25분 득점 기회를 잡았다. 린츠 골키퍼 파울로 페널티 킥을 얻었다. 소보슬라이가 정확한 슈팅으로 2경기 연속골을 성공했다. 황희찬도 페널티 박스 근처에서 강력한 슈팅으로 추가골을 노렸다.
2분 뒤에 득점이 터졌다. 코너킥에서 하말류가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 황희찬은 74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빈 뒤에 교체됐다. 잘츠부르크 단장과 벤치에서 포옹하며 시즌 종료를 알렸다.
경기 전, 독일 유력지 ‘키커’는 “린츠와 최종전 뒤에 라이프치히 이적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올 시즌 공격포인트 38개(16골 22도움)를 기록한 황희찬.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 기대된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대성 기자 pds@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韓 역대급 데뷔전 탄생! '데뷔골' 이강인 진짜 미쳤다, 아틀레티코 데뷔와 동시에 '환상 감아차기'로 쾅...라리가 개막전서 말라가에 2-0 승리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