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성적 잘못된 방향… LG도 반전 절실” ESPN 파워랭킹
작성일: 2020.07.07 05:15
김태우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미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6일(한국시간) 주간 KBO리그 파워랭킹을 공개했다. 리그 선두인 NC가 계속해서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키움도 2위 자리를 내놓지 않았다. 지난주 4위였던 두산이 한 계단 올라 3위였고 반대로 3위였던 LG가 두산에 밀려 4위로 내려왔다. 지난주 7위였던 롯데 또한 kt에 7위 자리를 내주고 8위에 처졌다. 5위 KIA, 6위 삼성, 9위 SK, 10위 한화는 지난주와 순위가 같았다.
ESPN은 롯데에 대해 “6연승의 힘으로 성적을 17승15패로 개선시켰으나, 그 후 7승12패를 기록하며 중위권 싸움에서 미끄러지는 등 자이언츠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롯데는 최근 6연속 루징 시리즈를 기록하는 등 전체적인 팀 성적이 좋지 않다. 팀 전체적인 경기력의 일관성이 떨어진다는 게 단점으로 뽑힌다. 롯데는 6일 현재 24승27패를 기록 중이다.
역시 한 계단 떨어진 LG에 대해서도 “LG의 슬럼프도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일요일 삼성과 경기를 시작하기 전 최근 성적은 3승11패였다”고 짚었다. 다만 ESPN은 LG가 5일 6회까지 앞선 경기에서 전승을 자랑하던 삼성의 불펜을 무너뜨리고 승리해 기세를 올렸다고 분석했다. ESPN은 LG가 주말에 NC를 만난다면서 “순위 논쟁에 머물기 위해서는 반전이 절실하다”고 예상했다.
파워랭킹에서 6위를 기록한 삼성에 대해서는 최근 기세를 높이 평가했다. ESPN은 “삼성은 지난주 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5승1패를 기록했고, 6월 이후 19승11패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키움(21승9패)에 이은 리그 2위 기록”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멜 로하스 주니어(kt)에 대해서는 트리플크라운급 성적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SPN이 선정한 이번 주 KBO리그 이슈는 관중 입장이었다. 현재 KBO는 유관부서와 제한적 관중 입장을 놓고 계속 논의하고 있다. 관중 입장을 진행한다고 해도 전체 경기장 수용 능력의 30% 정도가 될 예정이다. 또한 경기장 내에서 육성 응원과 취식이 금지되는 등 여러 가지 제안 사항이 따를 것으로 보아 팬들이 어떻게 움직일지는 미지수다.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태우 기자 skullbo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방출 운명 뻔한데, 보스 이렇게 진심이었을 줄이야…첫 승+물세례에 "너무 좋다, 엄청 좋다"
2026-08-20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
삼성 4홈런 20안타 18득점 대폭발!+보스 12K 첫 승 달성!…SSG 완파→1위 KT와 승차 없앴다 [대구 게임노트]
2026-08-19
-
최정→최형우→이번엔 강민호다! 韓 3번째 대기록 달성…17시즌 연속 10홈런 쾅!
2026-08-19
-
설마 부상 재발인가, 허슬 플레이→통증 호소→교체…SSG "김성욱 병원 검진 예정"
2026-08-19
-
또 야구계 별이 졌다…亞 최초 세계선수권 우승 이끈 어우홍 전 감독, 19일 별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